메뉴 건너뛰기

이슈 곰팡이 펴도 먹어도 되는 식품 3가지
8,630 19
2024.07.01 21:32
8,630 19
1. 딱딱한 치즈
치즈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제거하고 먹어도 무방하다.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곰팡이가 안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다만, 곰팡이가 핀 부분으로부터 최소 2.5cm 정도 파내도록 한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곰팡이가 더 깊숙하게 뻗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칼이 곰팡이 부위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2. 단단한 과채류
딸기, 토마토 등 수분이 많고 물렁물렁한 과채류는 곰팡이가 침투하기 쉽다. 그래서 표면의 곰팡이를 떼어내더라도 이미 내부까지 곰팡이가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당근과 사과 등 단단한 과채류는 곰팡이가 핀 부분만 썰어내고 먹어도 괜찮다. 다만, 육안으로도 곰팡이가 과일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에는 즉시 식품 전체를 버리는 것이 좋다.



3. 잼
잼은 표면에서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핀 표면 부위만 걷어내고 내용물을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잼의 특성상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개봉 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면 병째로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잼에 곰팡이가 두껍게 피었을 때 역시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884466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19 07.08 22,4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06,8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47,1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30,7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85,3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19,39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76,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4,9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66,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601,5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1,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39,6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25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100만 돌파..한국영화 복병됐다 "이런 코미디도 나와야지" 12 09:05 389
301524 기사/뉴스 [속보]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소환 조사 13 08:58 910
301523 기사/뉴스 [가봤어요] 中 쉬인 첫 국내 팝업 가보니… “20%나 비싼데 여기서 왜 사나” 11 08:24 2,067
301522 기사/뉴스 [단독]中 “北 노동자 다 나가라”… 러와 밀착 北 ‘돈줄’ 죈다 8 08:21 1,483
301521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루이비통이 손잡았다… 10일 ‘올림픽폰’ 발표 9 08:14 2,617
301520 기사/뉴스 KCC측 “허웅은 피해자” 사생활 논란 후 첫 언급 39 08:11 4,415
301519 기사/뉴스 [단독]K리그 현역 선수가 성병 옮겨…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183 08:04 27,148
301518 기사/뉴스 작년 종부세 70%는 상위 1%가 부담…부동산 보유 평균 835억원 6 08:00 1,148
301517 기사/뉴스 “반려자, 집사로 받아달라” 정은지 스토킹 50대女 혐의 부인…항소심 첫 공판 10 07:56 2,989
301516 기사/뉴스 尹, 오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하나 20 07:43 1,909
301515 기사/뉴스 "시험출제 부담" 경남 고교교사 SNS에 토로하다 문제 노출…학생들 재시험 25 07:37 2,607
301514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실내서 흡연을?…스태프 얼굴에 연기를 '후'[SC이슈] 357 07:34 28,024
301513 기사/뉴스 빌라 부녀 습격 가해자, '반려견 악취'로 갈등 정황 19 07:30 3,489
301512 기사/뉴스 '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술집서 女 꼬시며 한식당 열거라고..” 18 07:26 4,215
301511 기사/뉴스 백종원 '이름빨'은 3년…가맹점 문 닫을 때 본사 매출은 '쑤욱' 14 07:20 3,473
301510 기사/뉴스 가방 속 칼날 5개에 찔린 초등생 2시간 피 철철...응급 봉합, 학폭 수사 30 07:12 4,955
301509 기사/뉴스 "동료 결혼 선호하지 않았지만" 손예진이 밝힌 현빈과의 결혼 이유 12 06:47 5,327
301508 기사/뉴스 [날씨] 때린 데 또 때린다, 내일까지 국지성 호우...최고 120mm 2 06:42 2,442
301507 기사/뉴스 “구찌 이어 불가리마저"…롯데百 대구점, 명품 브랜드 줄이탈에 골머리 3 06:22 2,216
301506 기사/뉴스 전공의 “정부가 벌집 건드려… 내년 2월까지 복귀 안해” 20 05:35 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