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국가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을 24조8천억원으로 확정했다. “나눠먹기식 알앤디는 제로베이스(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가 과학계와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은 뒤 조정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올해(21조9천억원)보다 13.2% 늘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을 강조했으나, 삭감 전 예산(2023년 24조7천억원)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라, 줄어든 예산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계속과제 복원 등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란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5732?sid=105
24조 7000억
21조 9000억
다시
24조 8000억
와! 역대 최.대.규.모.증.가.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