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4 프로 360
가격은? 250만원대. (카드할인 등등을 하면 230만원대도 가능할지도?)
그냥 취미로 그림그릴거면 그냥 아이패드+펜슬로도 충분하고, 그렇게 되면 가격부담은 훨씬 적어지니
그쪽을 추천해.
하지만
좀 복잡하고 전문적인 작업을 하고싶다, 혹은 노트북도 필요한데 노트북도 사고 아이패드도 사려니 좀 부담된다!
는 사람에게는 패드보다 이쪽을 더 추천함.
후기를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작가들도 많이 사용하는 기기임.
와콤(펜 입력기술 탑기업) 기술이 들어가있고
주사율,성능도 괜찮아서 프로들도 실작업 기기로 사용가능함.
현재 새로나온 아이패드 프로 13인치+애플펜슬 프로 가격이 199만+19.5만 해서
거의 220부터 시작임.
그런데 아이패드로 뭔가 문서를 적으려면 악세사리로 키보드도 추가하고 스탠드도 추가하고 해서 거의 돈을 더 쓰게됨.
거기다 그걸 다 바리바리 싸들고 다닌다?
아이패드는 휴대성이 장점인데 그게 의미가 없어짐.
갤럭시북 4 프로 360이 있으면? 그냥 한번에 해결 가능함. (돈도 그만큼 비싸긴 하지만)
물론 아이패드용 어플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써야하겠지만
저 노트북으로도
굿노트 등 필기어플 사용 가능하고,
입력하는 펜이 애플펜슬보다 훨씬 가볍고,
무엇보다 충 전 이 필 요 없음. (와콤 독자기술) 필압성능도 우수해.
화면도 물론 패드류처럼 터치가 가능함!
(그립감은 펜이 얇아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그런건 펜 그립 몇천원짜리 끼우면 해결되는 부분임. 오히려 충전이 필요없기 때문에 애플펜슬에 그립 끼워놨을때처럼 끼웠다 뺐다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함.)
만일 클립스튜디오(웹툰작업시 필수 프로그램)를 사용하고 있다면 노트북에서 작업하는 편이
컴퓨터와 똑같은 환경에서 작업 가능하니 효율적인 면이 많고, 화면이 넓어서 좋을거야.
이상 아패프로를 집에서 방치하고
갤4 프로 360을 끼고사는 사람의
추천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