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는 지난 5일 본인 채널에 일상 영상을 업로드했다.
황신혜는 딸 이진이의 전시회에 적극 나서 홍보하며 지인들을 초대했다. 황신혜와 오랜 인연 최명길, 채시라, 김완선, 양정아, 전인화 등이 반가운 얼굴로 축하했다.
황신혜는 전인화가 같은 날 전시회에 오지 못한 것에 아쉬운 반응을 전했다. 채시라는 최명길과 황신혜를 가리키며 "우리 여기 전부 다 유동근 선배님과 상대역했던 여배우들이다"고 소개했다.
최명길은 '용의 눈물', 황신혜는 '애인', 채시라는 '야망의 전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그러자 황신혜는 "여기가 유동근의 여자들이다. (전)인화야, 너가 왔었어야 해, 너만 빠졌다"고 웃었고, "결정적인 한 사람이 빠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른 날 전시회에 방문한 전인화는 황신혜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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