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무원 직권남용' 조항 헌법소원 낸 우병우…헌재 "합헌"
4,823 4
2024.06.04 10:01
4,823 4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공무원의 직권 남용에 대한 형사 처벌 규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30일 우 전 수석 등이 형법 123조 등 관련 조항에 대해 제기한 헌법소원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또한 헌재는 국가정보원 직원들의 직권 남용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처벌하도록 규정한 구 국가정보원법 11조 1항과 19조 1항 등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심판 대상 조항은 형법 제123조로,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하고 있다.

구 국가정보원법 11조 1항은 국정원장과 직원들이 직권을 남용하여 법률에 따른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하거나 다른 기관·단체 또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 행사를 방해해선 안 된다고 규정했다. 19조 1항은 이를 어길시 7년 이하의 징역과 7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고 정했다.

청구인 중 한 명인 우 전 수석은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에게 김진선 전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의 동향 파악을 지시하는 등 불법사찰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우 전 수석은 불법사찰 혐의가 인정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2심은 우 전 수석의 혐의 중 일부만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

나머지 청구인들도 우 전 수석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유죄 판결을 받아 헌법소원을 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853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25 03.09 65,7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4,7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4,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358 이슈 우리가 몰랐던 너구리 라면의 진실.jpg 16:22 4
3017357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에픽하이 "술이 달다 (Feat. Crush)" 16:22 0
3017356 이슈 [WBC] 대회 한정 최고의 명언을 남긴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선수 1 16:21 251
3017355 이슈 애한테 돈 아껴서 여행비 모으는 와이프 16:21 310
3017354 기사/뉴스 [단독] 엔하이픈 떠난 희승, 오늘(11일) 팬사인회도 연기…6인 체제 본격화 6 16:20 345
3017353 정보 대학 4년을 쉽게 다니면, 이후 당신은 40년을 고생하게 된다. 4 16:19 324
3017352 이슈 오늘은 봄동 육회 비빔밥이 먹고싶어 2 16:18 481
3017351 유머 오싹오싹..옆집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왔던 이유..jpg 23 16:18 965
3017350 기사/뉴스 고속도로 휴게소, 유류 판매가 인하 결정…"정부 정책 동참" 3 16:17 267
3017349 유머 영수증 100원인데 드릴까요??? 15 16:12 1,505
3017348 이슈 이 언니 경찰이었어? VIP 팔찌 걷더니 돌변 24 16:11 2,963
3017347 이슈 [속보] 삼성 이호성, 내일 팔꿈치 수술 받는다...국민 유격수도 "올 시즌 의욕적으로 준비했는데..." 진한 아쉬움 [오!쎈 대구] 13 16:11 589
3017346 기사/뉴스 은퇴 앞둔 5060 건보료 공포…집 한 채 있어도 폭탄? 4 16:10 842
3017345 이슈 4대 엔터사 2024~2025년 연간실적 15 16:10 596
3017344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박재범 "GANADARA (Feat. 아이유)" 3 16:09 62
3017343 기사/뉴스 백성현, '음주 방조→공연 당일 취소'에 무거운 입장…"책임감 통감, 진심으로 사죄" 37 16:08 3,199
3017342 기사/뉴스 韓 석유 비축량 208일치라지만… 실제 소비량 감안하면 68일치 2 16:07 586
3017341 이슈 WBC 한눈에 보는 미국 탈락 경우의수.jpg 6 16:07 1,143
3017340 이슈 [WBC] 한국 vs 호주전 유튜브 댓글 "K-Drama never disappoints" 7 16:07 975
3017339 유머 왕과 사는 여자(feat. 충주시) 6 16:07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