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시추에 모든 노력 다할 것"
19,132 183
2024.06.03 19:43
19,132 183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 "탐사, 시추 등 향후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경북도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산유국으로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며 "140억배럴은 19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쓴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2010년 이후 셰일가스 혁명 당시 기존 중동 등에 치우친 에너지 경제 패권에서 벗어나 값싸게 에너지를 공급하며 새롭게 미국이 성장하는 길을 열었다"며 "이번 매장 가능성을 통해 탐사와 시추를 구체화한다면 우리나라도 새롭게 일어나는 전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173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46 08.21 32,66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60,0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2,9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68,6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22,3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5,1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9,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3,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8,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4,001,6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9,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66 기사/뉴스 '1400억 대박' 이유빈, 티르티르 떠났다…"해외 성장 가속" 15:13 20
305265 기사/뉴스 사육하던 소 25마리 굶겨 죽인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33 15:00 1,427
305264 기사/뉴스 이성윤 "김건희 무혐의, 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 선언" 18 14:59 982
305263 기사/뉴스 "내 영상은, 공공의 이익"…탈덕, 뷔·정국 소송 항변 17 14:57 1,538
305262 기사/뉴스 아파트 필로티를 개인 테라스로 둔갑시킨 주민 "낙엽 쌓여 직접 관리하려 했다" 25 14:54 3,304
305261 기사/뉴스 김병만 추성훈→김동현 이승기, 정글서 생존 대결 “오늘(23일) 말레이시아 출국”(생존왕) 14:47 595
305260 기사/뉴스 김재중, 15년 만 고백 "2PM 신인 때 마음에 안 들어 이민우에 고자질, 요즘도··" ('재친구') 244 14:45 16,065
305259 기사/뉴스 욕설·협박·반복 민원 퇴출… 폭행 민원인은 퇴거 조치 7 14:44 909
305258 기사/뉴스 인력 없이 에어매트 폈다가 2명 사망…행안부 장관도 ‘답답’ 25 14:42 2,988
305257 기사/뉴스 [포토]'파친코2' 이민호, '쓰랑꾼' 별명에 정신이 혼미 30 14:36 3,406
305256 기사/뉴스 '일제 미화 영상' 교사, 수업배제라더니 병가중 17 14:28 1,059
305255 기사/뉴스 [단독] QWER, 9월 컴백 확정..'최애 걸밴드' 굳히기 돌입 13 14:07 1,544
305254 기사/뉴스 "서울역서 남녀 50명 죽이겠다"..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男, '전과 10범' 이상이었다 26 14:06 2,301
305253 기사/뉴스 "20명이 매달 1만 원씩 모으면 '제2의 오상욱' 키운다" (운사모)-2 16 14:05 1,617
305252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에 '20억 세기의 위자료' 명령…법원의 일침 17 14:02 1,977
305251 기사/뉴스 [현장영상]‘부천 호텔 화재’ 목격자, 분노…“사람 떨어지는데 춤추고 웃고…” 40 13:56 6,327
305250 기사/뉴스 '유퀴즈' 나와 유명해진 '운사모', 이 사람이 만들었다-1 22 13:56 3,945
305249 기사/뉴스 다음달부터 119가 응급환자 상태 따져 병원 이송 43 13:53 2,757
305248 기사/뉴스 “죄 없는 사람 다친다”…차 안에서 양산 쓴 운전자 공분 30 13:49 5,894
305247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박세완, 야구장에 뜬다… SSG 랜더스 응원단 출격 8 13:4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