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는 김재중의 부모님, 부모님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아들 김재중의 가슴 따뜻한 대화가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수술 때문에 위기가 있으셨다. 지금은 완쾌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 이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채웠다. 이외에도 김재중은 부모님을 향한 사랑, 감사의 마음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모두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 효자 김재중, 사랑받는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는 오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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