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있었던 드라마 단관 행사 때문에 용산 CGV가 들썩였다는 소동이나 팬미팅 티켓팅 대기가 70만 명이었다는 등 많은 네티즌들은 변우석에 대한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어제, 오늘 변우석의 드라마 종영 인터뷰가 있는 현장에도 팬들이 몰려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동안 배우들의 종영 라운드 인터뷰가 있어왔지만 인터뷰 현장 주변에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드는 일은 없었다. 수십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인터뷰 장소를 둘러싸고 심지어 차도에 서 있어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가 안전 공지를 할만했구나 납득이 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