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성이 지성했다"…'커넥션', 방송 2회 만에 드라마판 뒤집은 이유
9,090 14
2024.05.28 23:05
9,090 14
MIAISd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방송 2회 만에 동시간대는 물론 한 주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4일, 25일 첫 선을 보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2회 수도권 7.0%, 최고 9.4%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2회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또 '커넥션'은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3위에 올랐다. 이는 새롭게 방영된 신작 드라마 중 유일한 차트인 결과로, 벌써부터 N 번째 재감상 후기가 등장하고 있는 '커넥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열광적 반응을 증명하는 유의미한 기록이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커넥션'이 앞으로도 상승세가 기대되는 이유를 3가지로 분석했다.

# 말이 필요 없는 명품 열연

'커넥션'은 연기, 대본, 연출의 정수를 선보이며 승부를 걸었고, 그 전략은 여지없이 통했다. 그 시작을 연 지성은 수많은 작품으로 쌓은 공력을 배경으로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마약에 중독된 마약반 형사' 장재경에 도전해 "지성이 지성했다!"라는 감탄을 터트린 '약들린'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더불어 전미도는 휴머니즘뿐만 아니라 장르물에서도 통하는 열연으로 캐릭터의 생기를 부여했다. 전미도는 능글맞음과 예리함, 인간적인 모습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인 오윤진을 오롯이 표현, '천의 얼굴'을 입증했다.

2회 장례식장 장면부터 출연한 권율, 김경남 등 연기파 배우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존재감을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율은 좌중을 휘어잡는 박태진으로 완벽 변신해 강렬함을 뽐냈고, 김경남은 묵직한 에너지로 원종수의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또한 수다스럽고 따뜻한 허주송 역 정순원과 오열로 남편의 죽음에 대한 애통함을 표현한 최지연 역 정유민 등은 장재경(지성), 오윤진(전미도)과 얽히며 갈등을 들끓게 하는 연기 장인들의 열연 파티를 선보였다.

#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 전개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인 전개 역시 '커넥션'이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커넥션'은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관심을 모았다. '커넥션'은 첫 시작부터 주인공에게 '마약 중독'이라는 커다란 족쇄를 채운 뒤 주인공이 끝도 없이 추락하는 모습과 이를 극복하려는 바둥거림을 동시에 보여주는 파격적인 전개를 선사했다.

여기에 마약에 이어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더해지면서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고, 친구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반응을 보이는 동창들이 의문을 증폭시키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계속해서 꼬이고 꼬인 인물 간 관계를 통해 발생할 사건들은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몰입감 최강 연출

'커넥션'의 뚜껑이 열린 후 온라인 실시간 톡에서는 "70분이 10분 같았다", "시간 순삭이었다", "몰입감 최고였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만큼 '커넥션'은 과몰입을 유발시켰다.

'커넥션'은 장재경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되기 전 장면에서는 당당하고 강인한 장재경의 동작을 200% 살린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액션과 추적신 등을 다이내믹하게 보여줘 찌릿한 쾌감을 전달했다. 그러나 장재경이 마약에 빠졌을 당시와 마약 중독 후 이상행동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비현실적인 미장센과 흔들리는 화면, 울리는 소리 효과와 표정에 집중하게 되는 타이트 샷까지 다양한 효과들을 활용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커넥션'은 색다른 드라마를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구미에 딱 맞는 드라마가 되길 꿈꾸며 만들어진 드라마다. 시청자분들이 제작진의 뜻을 알아차린 듯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계셔서 행복하다"라며 "1, 2회는 아주 작은 빌드업에 불과했다. 본격적인 판을 벌일 '커넥션'의 3, 4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커넥션' 3회는 오는 31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5847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79 00:05 16,3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094 유머 우리가 굿즈 많이 사주는데 애들은 왜 저지경이에요 21:33 12
3033093 이슈 1일1샤워 공지뜬 회사 3 21:31 739
3033092 이슈 밈잘알연예인에게 팬이 드립을 시도하면 21:31 90
3033091 이슈 유승호:저는 제얼굴 별로 안좋아해요,,,,,,, 6 21:31 259
3033090 유머 오늘 미국의 자이언츠 구단 경기장에 한국팬이 가져온 응원문구 2 21:31 424
3033089 유머 누워서 간식 가져오라는 상전 툥후이..... 21:30 185
3033088 정보 지금 고립되어 있습니까? 목 졸린 적 있으세요? 자살협박 당하고 있습니까? 3 21:29 488
3033087 이슈 좆소 7년다니고 퇴사한 이유.jpg 6 21:28 1,194
3033086 이슈 노래 취향 따라 은근 의견갈리는 있지(ITZY) 타이틀곡 2 21:28 66
3033085 유머 원비니 뒤에계시던 외국인분이 카메라보구 계속 인사해줌 아 웃기게 반가웟ㄹ어요 ^^ 4 21:27 492
3033084 이슈 삼계탕 만들때 한약 티백보다 편하다는것 14 21:26 1,539
3033083 유머 임성한월드) 냉갈스러워 5 21:25 354
3033082 이슈 해외에서 유행 중이라는 프링글스 통에 초콜릿 부어 굳혀먹기 6 21:25 608
3033081 이슈 별안간 긁힌 한국 남성들 속출 중인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 9 21:24 1,861
3033080 기사/뉴스 옷 벗는 박상용 검사 8 21:22 1,632
3033079 이슈 일본은 입사전에 다닐 예정이라 올리는 거 안 됨 18 21:21 2,092
3033078 유머 근데... 다들 진로 어떻게 정하셨어요? 저는 언니가 점지해줌. 원래 동생들의 삶이 그래요 13 21:20 1,368
3033077 이슈 멀리서 보고 과자 하나 더 준다고? 하고 가까이 갔는데 17 21:20 1,964
3033076 이슈 오늘자 체경에서 벌어진 진풍경 1 21:19 1,057
3033075 이슈 황당하게 웃겨주는 사람 21:19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