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자 사건반장에서 나온 강형욱 보듬컴퍼니 직원 재반박
65,385 307
2024.05.28 06:14
65,385 307






강형욱 측: 사장과 직원 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사업자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급여가 나가는 상황이 아니었다. 연락을 해달라는 취지로 9670원을 넣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나중에 연락이 닿아서 정산 완료


직원측: 그만두고 연락을 받지 못했고, 문자로 남겨달라고 했으나 연락이 없었다. 노동청에 신고 후 3개월이나 흘러서 삼자대면 하자고 하니 그제서야 정산을 함. 다른 직원에게도 임금체불이 있었다.



FtuyQQ


강형욱측: 2018년에 기능이 추가되면서 메신저를 봤다. 7월 23일에 변호사가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변호사 방문 후 동의서를 작성. 자식 조롱을 보고 눈이 뒤집어졌다.

(여기서 패널로 나온 변호사가 "동의서 받는것도 저는 납득하기 어려운데ㅎ"라고 함)



직원측: 6개월치 메신저를 몰래 보고 이걸 이용해서 보복한게 사건의 본질


강형욱 측: 누워서 일하지 말라는 것은 직접 눈으로 보고 얘기했다. cctv보는 방법을 모른다. 의미없는 영상을 볼 성격도 아니고 그럴 시간도 없다.



직원측: 직원 사무실은 2층, 강형욱 부부 사무실은 3층. 층수가 다르고 직접 보고 얘기했을 거면 문자로 보내지 않았을 것.

그때는 강형욱 부부가 메신저 동의서를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라서 전직원이 살얼음장같은 분위기였다. 푹 퍼져서 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에도 cctv 뒤에도 cctv가 있으니까 얼굴이 잡히는게 싫어서 구부정하게 일했다. 그래서 그렇게 보였을 수는 있겠다.

덕소와 오남에 회사가 있었는데 두곳 모두 책상 앞에 모니터를 배치해놓고 직원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파악할 목적으로 항상 켜뒀다. 총 21곳에 비치해두었다.



강형욱 측: 욕설 하지 않는다. 내가 쓰는 말이 아니다. 욕설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



직원 측: 욕설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욕설하는 것도 봤다. 그 말을 들었을 때 공간배치까지 기억한다. 훈련사들은 훨씬 심하게 폭언을 들었다.


나머지 논란에 대한 강형욱측 반박



사건반장 측: 제보자 서너명이 아닌 10명 가까운 직원들에게 인터뷰를 해서 내용을 준비함. 재반박에 대해 강형욱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이 오지 않았다. 문자도 남겼지만 답이 없었다.


(형평성을 위해서 강형욱 측 주장도 내용으로 같이 적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3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30 12.23 98,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6,1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7,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1,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0,9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72,5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7 20.09.29 4,631,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26,1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60,1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93,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1288 이슈 있잖아. 31살을 먹고 백수가 될지 꿈에도 몰랐다? 21:06 2
2591287 이슈 왕과 유생들이 뻘짓거리 할 때 나라를 세운건 언제나 백성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21:06 15
2591286 이슈 모두가 행진을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앞에서 길을 여는 것 뿐만 아니라 뒤에서 끝까지 안내하고 지키는 것까지! 민주노총이 여러분 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21:06 160
2591285 유머 단단히 삐진 정청래 9 21:04 1,267
2591284 이슈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출퇴근 하는 베지타 21:03 413
2591283 이슈 오늘 로또 추첨버튼 눌렀던 정해인 반응 ㅋㅋㅋㅋㅋ 13 21:03 2,419
2591282 이슈 241228 이날치+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공연 21:02 372
2591281 이슈 발표하자마자 현장에 있는 모두가 정지했다는 남돌 이름 3 21:02 1,391
2591280 이슈 펫페어에서 목줄을 샀는데.. 오늘 산책하다가 끊어져버렸다.. 15 21:01 1,996
2591279 정보 🥇2024 연간 써클차트 음반판매량 TOP 50【+α】(~11/30)🥇 3 21:00 338
2591278 이슈 전교조가 손에 쥐어준 간식이 진짜 교사 그 자체인 점에 대하여 23 20:59 2,615
2591277 이슈 오늘자 로또 번호 ㅋㅋㅋㅋㅋㅋ 109 20:58 7,800
2591276 이슈 디올백 사건, 노은결 소령 폭로 최초 보도한 장인수 기자가 본 이재명은 어떤 사람인가 64 20:55 3,060
2591275 이슈 너무너무 무해한 악뮤만의 화해법 2 20:54 1,249
2591274 이슈 "떳떳하면 내려와라 와 쪽팔리나? 니 부산남자 아이네?" 7 20:53 2,340
2591273 이슈 동덕여대 조롱하는 서울 동성고 1학년 인스타스토리 221 20:51 14,170
2591272 이슈 의외인 한국인 유당불내증 비율 207 20:49 11,323
2591271 이슈 제로베이스원 지웅&건욱 2024 SBS 가요대전 'Shoot Out' 안무 영상 1 20:49 270
2591270 이슈 12월28일 광화문 탄핵촛불집회 드론캠 주최측 50만 38 20:48 3,069
2591269 유머 ??: 롯데 우승도 30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 니 나오는거 하나 못기다리겠나 76 20:48 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