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강형욱 20분 넘게 폭언, 녹취 파일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
76,572 659
2024.05.27 10:04
76,572 659

GieiNh

강형욱은 일주일만인 24일 "CCTV는 감시용이 아니"며 "폭언 등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재반박해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이다. 


강형욱 부부의 55분 분량의 유튜브 영상 해명 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문서를 작성, 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했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2014~2015년 서울 잠원동 빌라에 CCTV 1대, 2015~2017년 잠원동 빌딩 7층 사무실에도 9대가 있었다. 도난 방지, 외부인 확인이 목적이었다면 현관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데, 7층 사무실엔 CCTV를 감시용으로 두고 출고용 택배를 쌓아두는 현관엔 예전부터 있던 가짜가 달려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강형욱이 훈련사에게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며 20분 넘게 소리 지르는 걸 옆방에서 들었다며, 일부 폭언 관련 녹취 파일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강형욱 부인인 수잔 예희 엘더 이사의 사내 메신저 감시와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선 "OO은 여성 직원들이 먼저 쓴 게 아니라 강 대표가 '여자들은 애를 많이 낳아야 해' 같은 말을 자주 해 메신저로 대화하다 남자 직원이 OO등의 말을 했고, 여기에 동조·수긍했을 뿐"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아들 욕을 해서 눈이 돌았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강 대표는 미워했어도 아들은 미워한 적 없다. 해명 방송은 해명이 아니라 문제 삼은 직원들에 관한 마녀사냥이었다. 이제라도 사과하길 바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271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4 09.23 62,9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3,9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56,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69,6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04,0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9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72,7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26,5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0,5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2,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005 유머 망그러진 곰이랑 지하철 타면 안되는 이유 1 04:29 320
2511004 유머 구독자 60만 달성한 하말넘많 1 04:28 296
2511003 이슈 '토종 IT 기업' 티맥스 계열사, 1천200명 급여 중단 예정 4 04:25 313
2511002 유머 히터 껐더니 주전자로 이동했다 6 04:16 616
2511001 이슈 어느 웹툰에서 묘사한 발인식 7 04:07 997
2511000 이슈 흑백요리사 성우가 말해주는 흑백요리사 이야기 1 04:07 589
2510999 이슈 연예인들 진짜 대박인게 어떤 마른여돌들은 162-163에 40키로대 초반이잖아 4 04:05 1,306
2510998 유머 인싸력 미친 초등학생ㅋㅋㅋㅋㅋㅋ 6 04:00 1,001
2510997 유머 사랑방캔디만큼이나 요즘 애들한테 트라우마라는 제품 4 03:56 1,189
2510996 이슈 13년전 뿔테 안경쓴 박재범으로 알아보는 세월의 흐름 1 03:55 428
2510995 유머 무신론자가 기도하는법 1 03:55 475
2510994 유머 한입만 줄쑤이쓰까? 4 03:54 503
2510993 이슈 중세시대의 미스테리한 여성 11 03:51 1,079
2510992 이슈 유치원교사 어린이집교사들아 아니 모든 준바오들아 청원 부탁해 3 03:51 432
2510991 이슈 느낌 매우 좋은 이은지, 이영지 경고 6 03:50 568
2510990 이슈 “이치로가 죽여버리겠다고”… ‘흑백요리사’ 안성재, 고급 일식당 떠난 사연 9 03:48 985
2510989 이슈 한명이 광기인거같은 포카 자랑 대회 2 03:47 519
2510988 이슈 유준아 주세요 말로 해야지~ / ???: 말!!! 03:46 358
2510987 유머 (주)롯데자이언츠 잡플래닛 리뷰 3 03:44 817
2510986 이슈 패리스 은지튼튼이 100억 준다고 하면 갈거야? 피디라잌? 2 03:42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