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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형욱 20분 넘게 폭언, 녹취 파일 있다"…전 직원들 고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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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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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일주일만인 24일 "CCTV는 감시용이 아니"며 "폭언 등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재반박해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무료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접촉해 형사고소를 준비 중이다. 


강형욱 부부의 55분 분량의 유튜브 영상 해명 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문서를 작성, 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했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2014~2015년 서울 잠원동 빌라에 CCTV 1대, 2015~2017년 잠원동 빌딩 7층 사무실에도 9대가 있었다. 도난 방지, 외부인 확인이 목적이었다면 현관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데, 7층 사무실엔 CCTV를 감시용으로 두고 출고용 택배를 쌓아두는 현관엔 예전부터 있던 가짜가 달려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강형욱이 훈련사에게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며 20분 넘게 소리 지르는 걸 옆방에서 들었다며, 일부 폭언 관련 녹취 파일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강형욱 부인인 수잔 예희 엘더 이사의 사내 메신저 감시와 갑질 의혹 등과 관련해선 "OO은 여성 직원들이 먼저 쓴 게 아니라 강 대표가 '여자들은 애를 많이 낳아야 해' 같은 말을 자주 해 메신저로 대화하다 남자 직원이 OO등의 말을 했고, 여기에 동조·수긍했을 뿐"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아들 욕을 해서 눈이 돌았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강 대표는 미워했어도 아들은 미워한 적 없다. 해명 방송은 해명이 아니라 문제 삼은 직원들에 관한 마녀사냥이었다. 이제라도 사과하길 바란 내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4271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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