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박소현, 눈물로 잠시만 안녕 "최고의 파트너 만나"
3,635 4
2024.05.25 22:58
3,635 4
SdTxfW
yYMTdh
rVWzDd
siwcpR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1998년 첫 방영된 이래 SBS와 역사를 함께한 대한민국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MC로서 무려 26년간 활약한 임성훈은 "생각보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갔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 꿈을 꾼 것 같다. 처음엔 이 프로그램이 1년은 갈까 싶었다. 우리나라에 깜짝 놀랄만한 아이템이 일주일에 4개나 나올까 싶었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세상에 이런 일이' 롱런의 비결로 파트너 박소현을 꼽고는 "박소현이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자라에서 말하겠다. 소현아, 고마워"라며 인사를 전했다.


박소현 역시 "'세상에 이런 일이'를 28살에 시작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인생의 반을 함께했다. 100회 진행도 놀라웠는데 1000회를 넘어 26주년이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내 인생에 이런 일이 왔다. 내 인생에 일어난 '세상에 이런 일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


파트너 임성훈에 대해선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즐겁게 회사 생활을 했다. 선배님 사랑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 캡처




https://v.daum.net/v/2024052521313096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80 00:22 13,3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5,8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11,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1,9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50,8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9,1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0,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2,5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3,6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84 기사/뉴스 "김가루가 용변으로 와전"…학부모에 무릎 꿇은 유치원 교사 20:53 0
310583 기사/뉴스 국민연금, 이재용에 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20:53 5
310582 기사/뉴스 배춧값 폭등에 종가·비비고김치 자사몰서 '일시 품절' 20:52 40
310581 기사/뉴스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20:50 436
310580 기사/뉴스 창문 열고 내 집 앞에 쓰레기 '툭'…빌런 이웃, 경찰 신고했더니 4 20:42 653
310579 기사/뉴스 '신호위반' 음주차량이 버스 들이받아‥32명 부상 2 20:40 533
310578 기사/뉴스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6 20:35 1,603
310577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도이치 주포' 편지 전문 확보 2 20:33 659
310576 기사/뉴스 스스로 얼굴 드러낸 '류희림방통위원장 민원사주' 공익제보자들‥"비리 신고는 의무" 6 20:29 467
310575 기사/뉴스 샤넬화장품 준 날 "자문위원 임명"‥윤 대통령도 형사 책임? 2 20:28 309
310574 기사/뉴스 배추 품귀에 텅 빈 창고‥김치공장들도 '막막 10 20:24 1,204
310573 기사/뉴스 "고귀한 선남선녀...궁궐 솟아" 낯 뜨거운 반포 래미안 찬양가 15 20:20 1,242
310572 기사/뉴스 ML·NFL ‘리빙 레전드’ 디온 샌더스 “오타니는 마이클 조던, 톰 브래디와 같은 GOAT” 극찬 2 20:18 191
310571 기사/뉴스 넷플 살리고 티빙도 살렸다…반응 심상치 않은 예능 제작진 정체 15 20:18 4,677
310570 기사/뉴스 [KBO] KIA·삼성·LG·두산 31년 만에 PS서 우승 경쟁 12 20:16 1,551
310569 기사/뉴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전직 이사장,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3 20:13 404
310568 기사/뉴스 채상병 전역 D-1‥대통령, 'VIP 격노설' 질의에 "국가안보" 2 20:12 467
310567 기사/뉴스 [알고보니] 검찰의 '수심위 결론 뒤집기' 과거사례 따져보니 20:10 224
310566 기사/뉴스 자충수 된 반쪽 수사심의위‥논란 자초한 검찰 1 20:08 357
310565 기사/뉴스 샤넬화장품 준 날 "자문위원 임명"‥윤 대통령도 형사 책임? 4 19:57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