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산’으로 20년 무명 청산, 구성환 인기 ‘반짝’ 아니다
6,698 28
2024.05.24 09:39
6,698 28


‘나혼산’ 평범한 일상 보내며 “이게 바로 호사”
‘구성환 행복론’ SNS 화제…출연작 재조명도



배우 구성환.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배우 구성환.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배우 구성환(43)이 제대로 떴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다른 인기에 힘입어 출연했던 작품들까지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주연한 영화 ‘다우렌의 결혼’까지 선보이고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그는 17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서 있는 그대로의 ‘혼자의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루하루가 낭만이 있고 행복하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꽃분이와 자전거도 타고 이게 무슨 호사일까 싶다”는 ‘구성환의 행복론’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그의 고정 출연 요청까지 빗발쳤다.


케이(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5월 3주차 TV·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조사에서 2위 올랐을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등이 재조명되며 배우로서의 오랜 무명 생활도 한 번에 청산할 기세다. 그는 2004년 영화 ‘하류인생’을 통해 데뷔 20년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살인자 역으로 등장했던 2022년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그가 죄의식 없이 자신의 범행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담긴 유튜브 영상의 조회수가 급상승했으며, 해당 영상에는 “‘나혼산’을 보고 찾아보게 됐다”, “이 배우가 구성환이었다니”, “연기도 잘하는 배우였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https://v.daum.net/v/2024052406315724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101 09.23 19,2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19,4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87,6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85,5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97,7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20,6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34,4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78,6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87,2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40,3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04 기사/뉴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정부 “검토하고 있지 않아” 00:03 86
310203 기사/뉴스 [속보] 레바논 "이스라엘 공습 사망 274명으로 늘어…아동 21명" 7 09.23 692
310202 기사/뉴스 [단독]"경증은 응급실 자제"…초등 보건교과서에 넣는다 17 09.23 1,061
310201 기사/뉴스 [단독] 교사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만든 학생 '퇴학'‥영장 기각·검찰 송치도 6 09.23 984
310200 기사/뉴스 천만 향해 달려가는 '베테랑2', 관객평은 불호 어쩌나 [무비노트] 27 09.23 747
310199 기사/뉴스 임주환 "'어쩌다 사장3' 후 일 없어…장발=백수의 상징" (씨네타운)[종합] 9 09.23 3,247
310198 기사/뉴스 '56세' 이영자 "완경+갱년기에 20kg 쪄..죽다 살아났다"[종합] 09.23 2,304
310197 기사/뉴스 15분간 이어진 박신혜의 보복 폭행, 이대로 괜찮은 걸까('지옥판사') 377 09.23 22,402
310196 기사/뉴스 김지호 "연기 경험 없이 신승훈 MV로 데뷔, 엄청 쉽게 촬영"('조선의 사랑꾼') 6 09.23 1,678
310195 기사/뉴스 오상욱 “맥주 광고 촬영 때 NG 많이 내…보고 싶은 연예인? 현빈” 4 09.23 883
310194 기사/뉴스 IBS, '아프다' 생각하면 더 아픈 이유…뇌에서 찾았다 6 09.23 1,084
310193 기사/뉴스 김주환 감독 "김우빈 눈물에 울컥·찌릿했죠" [인터뷰] 2 09.23 1,399
310192 기사/뉴스 마약·탈세 박유천, 일본서 솔로 가수 데뷔…'은퇴도 거짓' 5 09.23 1,772
310191 기사/뉴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는 대한 체육회가 요구하는 자격증 없는 무자격자.jpg + 대한체육회 입장+규정 11 09.23 2,791
310190 기사/뉴스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일에 작성자 오리무중…경찰, 특공대 투입 6 09.23 1,600
310189 기사/뉴스 송은이 하차/전현무 투입 독 됐나…정체성과 팬심 상실한 '용형'·'세상에 이런일이' [TEN초점] 36 09.23 4,133
310188 기사/뉴스 ‘한복 입은 미키’…디즈니 캐릭터들, 국가유산과 만난다 5 09.23 2,038
310187 기사/뉴스 '음료'까지 손 뻗는 김동선…갤러리아, '퓨어플러스' 인수 1 09.23 1,468
310186 기사/뉴스 따라가기 힘드네…탕후루·두바이초콜릿 다음은 '스웨덴 캔디' 33 09.23 5,923
310185 기사/뉴스 日연구자 "사도광산 전시물에 조선인 강제노동 명기해야" 6 09.2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