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 Lemonade (2016.4)
그래미 주요 상인 제네럴필드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격인 올해의 앨범 가능성
1. 2016년 발매된 앨범 중에선 최상위, 메타크리틱 93점에 이르는 찬사를 받은 앨범
2. 독립이후 4집부터 본격적인 셀프 프로듀싱, 5집 비쥬얼앨범 시도에 이어 최근 6집까지... 점점 음악적으로 진화 높은 점수
3. 그래미에서 가장 많은 상과 노미닛을 받은 팝여가수지만 제네럴필드에선 "올해의 노래" 싱글레이디만 수상
많은 사람들이 앨범상 예상했던 2015년엔 벡이 수상, 이번엔 받을 것 같다는 예상이 많음
4. 싱글 위주가 아닌 앨범에 집중하려는 노력, 결과물 역시 평단과 상업적 양쪽 모두 성공
약간 불리한 점
1. 그래미는 단독 송라이터를 선호, 비욘세 앨범 경우 많은 사람의 공동 송라이터들이 작업
2. 비욘세는 백인 보수층 사람들도 좋아하는 만인의 흑인 여가수였으나, 커리어의 전환점 이후 방향이 달라짐
특히 이번 앨범에선 흑인 인권문제를 다루는 등 화제와 논란이 되었음
3. 최근 그래미는 원래 알았던, 잘 받았던 조금은 올드한 이미지의 아티스트보다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좀 더 선호
내년 그래미상 후보 대상이 2015년 10월~2016년 9월 30일까지인데
비욘세 이외에 구체적으로 예상되는 경쟁자가 별로 없음
아델 25도 거론되고는 있는데, (넘사벽 판매량 앨범이지만 그래미에선 앨범판매량 크게 신경 안씀)
25도 좋은 앨범이지만 이미 지난 21 앨범으로 그래미상 다 쓸어가서 이번에도 주요상 줄지는 의문...장르상은 받을수도
현재 가장 예상되는 앨범이 비욘세 레모네이드, 앨범상만이 아니라 다 쓸어갈거란 예상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