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김호중, 출석룩에 갑론을박
4,075 21
2024.05.22 21:42
4,075 21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른바 '김호중 출석패션'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 재킷 어디 거냐"고 묻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김호중이 입은 재킷이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검색 인기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김 씨가 입은 재킷은 유명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의 바라니(Bharani) 항공 재킷이다. 2023년 봄·여름(SS) 컬렉션 상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는 970달러(약 132만원)이다. 현재 해외 직구 및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는 120만~150만원대에 판매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는 국내 의류업체 빈스모크 제품으로 7만 9000원이다. 이 브랜드는 모자를 즐겨 쓰는 MZ세대 사이에 인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발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LV 트레이너 스니커즈’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17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중해야", "반성과는 거리가 먼 패션"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옷은 죄가 없다", "뭘 입든 무슨 상관이냐" 반응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1910?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07 06.17 25,8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60,8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9,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01,3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2,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3,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1,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7,7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9,6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3 기사/뉴스 日 AV 배우 등 80명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23 00:21 1,628
299052 기사/뉴스 “지방 부자들은 강남아파트 쇼핑, 서울 거주자는 마용성 사들였다” 2 00:18 795
299051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28일 솔로 컴백… 신곡 '록스타' 발매 13 00:00 1,631
299050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9 06.18 1,814
299049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8 06.18 1,072
299048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6 06.18 4,329
299047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6 06.18 1,631
299046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06.18 500
299045 기사/뉴스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18 06.18 3,626
299044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4 06.18 1,102
299043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06.18 2,463
299042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5 06.18 2,380
299041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8 06.18 3,110
299040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64 06.18 11,159
299039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0 06.18 2,510
299038 기사/뉴스 ‘2장1절’ 90년대 ‘구 아이돌’ 장민호, 옛 동료가 왜 여기에? 2 06.18 1,152
299037 기사/뉴스 “의료파업에 피해? 의사 악마화” 반발에…배우 황보라 공개사과 3 06.18 1,776
299036 기사/뉴스 [속보] 경찰,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신청…가혹행위 혐의 21 06.18 2,070
299035 기사/뉴스 "훠궈에 들어가는데 발로 밟고 소변까지"…중국 언론도 놀랐다 4 06.18 2,182
299034 기사/뉴스 "F 받아도 유급 안 한다" 정부 구제책에도 '요지부동' 의대생 7 06.18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