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이키는 '월드 오브 댄스'에서 4위를 하고 한국에 돌아왔지만 댄서씬은 무관심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우리는 애국심에 차서 경연을 하고 왔는데 막상 귀국하니까 별 차이가 없더라. 일단 제가 그 프로 나가기 전에 월 30만원 벌었다"고 알렸다.
그런 뒤 "4위 하고 나서도 월 50만원 버을까 말까였다. 그런데 때마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들어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가 "잘 된 프로그램 하나를 만나면 수익이 얼마나 바뀌냐"고 질문, 아이키는 "저는 100배라고 하고 다닌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곧바로 "월 50만원 벌다가 지금 이제 월 5000만원 이상 버니까. 얼마나 좋냐"고 액수를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아침먹고가' 영상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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