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진경, 유명인 사칭 사기에 "플랫폼서 걸러야 한다" 소신 발언(핑계고)
17,800 15
2024.05.11 22:09
17,800 15

GegbAl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돌아온 가짜의 삶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 조세호,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경은 "진짜 요즘에 내 얼굴 가지고 너무들 사기 치시던데 이제 그만하십쇼"라며 사칭 사기에 대해 일침했다. 이어 "실제로 사기를 치는 채팅방에 들어가봤는데, 수익 났다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게 다 AI다. 그니까 범죄자 한 두명하고 다 AI다. 그거 속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홍진경은 "사실은 메타라든가 구글이라든가 이런 플랫폼에서 이런걸 잘 걸러내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과 함께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다 인지 하시고 그런게 보이면 절대 속지 마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석도 "진경이 말처럼 이건 플랫폼에서 걸러줘야 된다"고 공감하자 홍진경은 "이제 구글에서도 정책이 생겼다. 사칭 광고를 한 광고주 계정이 계속 신고당하면 영구 삭제된다"고 전했다. 또한 조세호는 "재석이 형도 SNS를 안하는데, 사칭해서 사기 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상의 유명인 불법 사칭 광고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다. 방송인 송은이, 장동민, 가수 규현, 엄정화 등 많은 스타들 역시 금전적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지만, 우후죽순 사기 광고를 계속 늘어났다. 이에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들은 온라인 사칭 광고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의 제도 정비를 촉구한 바 있다.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15428117476807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40 05.20 74,2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8,7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4,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1,1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81,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6,9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5,4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9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49,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08 기사/뉴스 경복궁 담장 복구비 1억5천만원, 낙서범에 받아낸다 23 16:39 1,556
296607 기사/뉴스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17 16:39 747
296606 기사/뉴스 네이버 큐: 모바일 곧 등판…검색 점유율 하락 막을까 6 16:31 702
296605 기사/뉴스 '교제 폭력' 올해 4달간 4천4백 명 검거...구속은 1.9% 5 16:25 392
296604 기사/뉴스 횡성 마트서 20대 남성 점원등 향해 흉기 난동 4 16:24 974
296603 기사/뉴스 '서아프리카 이상기후' 코코아 급등에...빼빼로, 6월부터 오른다 [앵커리포트] 1 16:21 375
296602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에 열받아"…前 직원 무료 변호 선언한 변호사 29 16:20 2,913
296601 기사/뉴스 [단독] 승리 측근 "승리 캄보디아서 클럽 오픈, 투자까지 마친 상태" 34 16:14 2,175
296600 기사/뉴스 오마이걸이 마시던 물병 경품으로 내건 대학 총학생회 “불쾌감 드려 죄송”[전문] 17 15:49 2,541
296599 기사/뉴스 [단독] '오킹 폭로전'서 스포일러 터진 '더 인플루언서'…넷플릭스가 '인지'했다 8 15:34 4,900
296598 기사/뉴스 데이트폭력 올해 넉달간 4천400명…구속은 1.9%뿐 22 15:16 948
296597 기사/뉴스 이제훈식 히어로.."'수사반장'=슈퍼맨, '모범택시'=배트맨이었죠"[★FULL인터뷰] 2 15:11 407
296596 기사/뉴스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2 13:54 1,646
296595 기사/뉴스 [속보]의사들, 30일 전국서 촛불 든다 34 13:43 2,492
296594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의대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준비에 만전" + [속보] 尹대통령 "전공의 복귀하도록 복지부가 최선 다해달라" 13 13:39 1,009
296593 기사/뉴스 류준열, 그린워싱 논란에 “내가 너무 욕심 부린 거 아닌가” 20 12:51 4,057
296592 기사/뉴스 '도지코인' 모델 시바견 세상 떠나…각국 누리꾼 '애도' 1 12:42 2,125
296591 기사/뉴스 '푸바오 처우 열악' 의혹 확산…中 당국 "유언비어" 260 12:40 27,361
296590 기사/뉴스 광주 관계자도 고개 숙였다... 이정효 감독 기자회견 '태도 논란'... "저와 싸우자는 겁니까" [인천 현장] 12:38 1,782
296589 기사/뉴스 고난이도 미세접합 수술 의대 교수 한국 급여 10배 약속받고 독일로 이직?? 52 12:31 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