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겸업 선수인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방망이만으로도 최우수선수(MVP)급이었다.
오타니는 팀이 애틀랜타를 5-1로 꺾은 6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 두 방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시즌 10홈런으로 공동 1위가 된 것을 비롯해 타율(0.364)과 최다 안타(52개) 부문에서도 MLB 양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OPS(출루율+장타율) 1.111 역시 MLB 전체 1위 기록이다.
오타니는 팀이 애틀랜타를 5-1로 꺾은 6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 두 방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시즌 10홈런으로 공동 1위가 된 것을 비롯해 타율(0.364)과 최다 안타(52개) 부문에서도 MLB 양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OPS(출루율+장타율) 1.111 역시 MLB 전체 1위 기록이다.
https://naver.me/G7ZRo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