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세남’ 변우석 “사랑해, 선재야!” 함성에 잇몸만개, 팬미팅 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4,748 23
2024.05.02 10:17
4,748 23

RalCKO

 

1일 전주시 덕진구에서 개막한 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이 등장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변우석의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메웠다. 이윽고 레드카펫이 시작되고, 검정 벨벳 재킷에 보타이를 멘 변우석이 등장하자 현장은 흡사 팬미팅을 연상시키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팬들은 드라마 속 변우석의 배역명을 목 놓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이 모두 임솔이라도 된듯 “선재야!” “사랑해”라며 환호하자 변우석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일일이 악수하고 하트를 그리며 인사했다.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라이브로 중계한 KBS전주 채널에는 동시접속자가 몰리기도 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변우석은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진구, 공승연, 이유미, 이수경 등과 함께 ‘전주씨네투어X마중’을 맡아 출연작 상영과 토크 프로그램을 꾸민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돌연 사망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 분)의 열혈팬 임솔(김혜윤 분)이 15년 전으로 타임슬립해 최애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쌍방구원 로맨스물로 인기몰이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은 2주 전(3월 25일 ~ 4월 7일) 대비 방영 이후 동기간(4월 8일 ~ 4월 21일)에 조회수와 매출이 각 4배, 8.2배 가량 증가했다.

 

https://v.daum.net/v/202405020952238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06 05.20 31,4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7,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8,0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5,7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6,2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3,7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14 기사/뉴스 핀란드도 출생율 하락중 2 21:38 228
296013 기사/뉴스 [단독]경찰, 김호중이 직접 블랙박스 뺀 걸로 보고 수사…金 실사용 모친 휴대전화도 확보 22 21:33 957
296012 기사/뉴스 싸이 “공연장 내 사진 촬영 문화...기록 말고 기억합시다” (유퀴즈) [MK★TV픽] 22 21:30 1,150
296011 기사/뉴스 '유퀴즈' 싸이 "5월에만 대학 축제 17군데..15년째 섭외비 동결? 미세하게 올라" 1 21:26 381
296010 기사/뉴스 지석진 "이경규, 딸 예림 결혼식 초대 안해..내 자리 없더라" 서운('르크크')[Oh!쎈 포인트] 21:23 613
296009 기사/뉴스 복지장관 “전공의 대상 손해배상 전혀 검토 안해...복귀 간곡히 부탁” 4 21:19 258
296008 기사/뉴스 [SC이슈] 우려가 현실로..'선업튀' 최종회 단체관람 서버마비→300배 암표 등장 4 21:05 691
296007 기사/뉴스 "라인야후 압박법?" 참의원 통과‥日, 법적 근거 마련 '일사천리' 12 20:59 583
296006 기사/뉴스 재희 '사기 무혐의' 수사결과지 공개 "거짓이 현실돼..너무 힘든 시간"(전문)[종합] 13 20:43 2,613
296005 기사/뉴스 '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3 20:39 687
296004 기사/뉴스 몽클레르, 크롬하츠, 루이비통… 김호중 ‘출석룩’ 가격 더해보니 19 20:37 2,556
296003 기사/뉴스 "선진국은 업종별로 최저임금 낮춘다?" 경영계 주장은 '거짓' [오마이팩트] 6 20:36 541
296002 기사/뉴스 논란 일자 하루 만에 "오해"‥정부 말 바꾸기로 또 혼선 21 20:35 1,691
296001 기사/뉴스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 발견 8 20:34 1,399
296000 기사/뉴스 인구 500만 대구직할시…“한반도 제2의 도시로 부상?” 34 20:31 2,735
295999 기사/뉴스 에스엠, 헬스기구 판매사업 정리 38 20:29 4,498
295998 기사/뉴스 MBC의 '서울대 n번방' 단독 보도 취재 과정 4 20:28 1,011
295997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대 n번방' 전조증상 있었지만‥처벌도 대책도 흐지부지 10 20:22 596
295996 기사/뉴스 천원짜리 표가 30만원?‥‘선업튀’ 단관 이벤트, 키오스크 편법·암표→서버 마비 잡음 15 20:14 1,901
295995 기사/뉴스 "사령관에게 'VIP 격노' 들었다" 공수처 추가 진술 확보 8 20:10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