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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충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여중생 2명을 덮쳐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교사는 사고 넉 달이 다 돼 가도록 징계를 받지 않고 여전히 교단에 서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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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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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zfYva3YRI?si=arTJCv9V5VTKoqyL



심지어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된다는 이유로 직위 해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 관계자/음성변조 : "이번 가해자 같은 경우에는 체육 선생님이면서 동시에 야구부 부장을 맡고 계세요. 대체가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아이들의 학습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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