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은 (아이 출산 공개가) 쑥스러울 정도가 아니다, 정말 말이 은둔생활”이라며 “난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김용건은 “사람 만나기 두려웠는데 아들들이 용기를 줬다 하늘의 섭리, 축복받을 일이리나며 받아들이라고 큰 힘이 되어줬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가수 남진은 축하한다고 전화해줬다 최불암도 부러워한다고 위로해줘,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가니까 묻히더라, 나도 다행히 마음이 좀 덤덤해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모두 “또래보다 젊어보인다”며 응원, 안재욱은 “내가 기억하고 경험한 선배는 정말 실제로 젊게 사시는 분, 가식적이 아닌 정말 즐겁게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셨다”며 미담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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