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백 들고 '전력질주' 30대, 이틀 만에 잡혔다…"모든 혐의 인정"
8,798 11
2024.04.26 00:47
8,798 11
rBnXHI

지난 23일 오후 7시11분쯤 A씨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건물 앞 벤치에 있던 현금 가방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는 벤치에 가방을 둔 채 A씨로부터 다섯걸음 앞에 서 있으면서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고 한다.

그 틈을 타 A씨는 95만원 상당 명품 가방을 훔쳐 인근 건물로 들어갔다. 가방에는 차키, 현금 51만원 등 소지품이 있었다.

피해자는 24일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서 "2시간 넘게 비 오는 날씨에 CCTV(폐쇄회로TV)를 보고 길바닥에서 헤맸다"며 "경찰과 이야기하면서 장사도 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신고받은 경찰은 CCTV 분석과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이날 오후 A씨 신원을 특정했다. 이후 A씨는 경찰서에 출석해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 말해 줄 수 없다"며 "물품은 모두 회수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qambERl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561 05.03 38,3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81,4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21,3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88,5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04,86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85,0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17,5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73,4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1 20.05.17 3,077,4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25,5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492 기사/뉴스 천우희, 장기용 재산 보고 접근..철벽 허물기 작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2:20 290
293491 기사/뉴스 TV 드라마도 자막으로 보는 시대 될까…'수사반장' 시도 호평 4 22:18 604
293490 기사/뉴스 계속되는 우회전 사고...건널목 위치, 교차로 3m 뒤로 물린다 7 22:17 650
293489 기사/뉴스 메시 1골 5도움 신기록 3 22:15 279
293488 기사/뉴스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 BTS에 사과하라” 전세계 팬들 항의 14 22:13 529
293487 기사/뉴스 가수 꿈꾸는 장애 딸 위해 엄마는 무릎을 꿇었다…"뭉클한 모성애" 1 22:12 613
293486 기사/뉴스 연정훈, ♥한가인 없이 나홀로 미국여행‥“집 떠나 얼굴 좋아졌냐” 공격(1박2일) 8 21:45 1,833
293485 기사/뉴스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획획 4 21:45 1,192
293484 기사/뉴스 '정부24'서 민원 서류 오발급 1천233건 발생 33 21:40 3,432
293483 기사/뉴스 뛸 수 있을까→준우승에도 MVP 경쟁... 큰 감동 안긴 허훈의 몸살 투혼 "형, 축하해" 14 21:32 1,217
293482 기사/뉴스 김종민, 치아 미백+교정하고 나타나 깜짝‥여친 생겨 외모관리?(놀뭐)[결정적장면] 20 20:56 4,133
293481 기사/뉴스 [MBC 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4 20:47 1,360
293480 기사/뉴스 “뉴욕 가려는데 항공권이”...‘하늘의 별따기’ 된 티켓, 대체 왜? 1 20:43 2,505
293479 기사/뉴스 네이버의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라인…경영 독립성 보장에 뒤통수 5 20:43 720
293478 기사/뉴스 아이유·박보영→안효섭·홍중까지…어린이날 맞아 기부한 ★들(종합) 20:39 304
293477 기사/뉴스 시간이 겁나 빨리 간다는 증거.jpg 1 20:24 1,926
293476 기사/뉴스 장원영 "용돈 개념 없었다…원하는 것 부모님이 다 사줘" 5 20:17 3,680
293475 기사/뉴스 '한국언론자유 15계단 하락' MBC JTBC만 메인뉴스 보도 6 20:15 618
293474 기사/뉴스 "한국은 BTS에게 사과하라, BTS를 가질 자격 없어"…전세계 BTS 팬들 분노한 이유는? 86 19:54 3,636
293473 기사/뉴스 미국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총기 사용 적절했나? 4 19:51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