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단체 음쓰로 키운 개들” 성인페스티벌 주최측 입장문
48,272 473
2024.04.19 20:38
48,272 473
19일 성인페스티벌 주최측인 ‘플레이조커’는 공식 유튜브에 입장문을 올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개무시하고 국민이 준 권력을 남용하는 시장들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커가 말하겠다. 조금 강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플레이조커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거론하며 “지금 자유 대한민국에서 니들이 하고 있는 짓들이 얼마나 큰 충격적인 일인지를 전 세계의 깨어있는 자들은 보고 있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면서 “국민이 준 권력을 남용하지 말아라. 이건 경고”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 다양성을 무시하고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여성단체의 기괴한 프레임에 수원시장 이재준이가 놀아나고, 여성단체의 기괴한 프레임에 파주시장 김경일이가 놀아나고, 여성단체의 기괴한 프레임에 하다못해 서울시장 오세훈이까지 표에 눈이 멀어 놀아나고 있다”며 “그동안 여성단체가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로 키우던 개들이 누군지를 알게 되어 참으로 비통하며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다”고 했다.

플레이조커는 “일본 AV 배우가 비키니를 입고 패션쇼를 한다는 것이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라며 “단지 비키니를 입고 패션쇼를 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여러분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의 현관문을 봉쇄하고 전기를 끊어 버리며 집에서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게 감금을 한다면 어떠시겠느냐. 오세훈 시장은 그 짓을 하고 있다”며 “성인페스티벌의 모든 일들은 곧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 시킬 수 있는 일이란 걸 아셔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원의 이재준 시장과 여성단체는 KXF 성인페스티벌은 법을 어겼다고 하는데 어겼다면 그 어긴 법으로 심판을 하면 된다”며 “굳이 왜 없는 법들을 만들려 하느냐. 간단하다. 성인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법을 모두 지켜왔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194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78 04.27 69,2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94,3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13,6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92,0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14,9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79,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8,9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5,5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9,3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20,3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3,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146 기사/뉴스 '층간소음 불만'…윗집 경찰관 대신 이웃 현관·유모차에 칼자국 낸 20대 19 10:21 630
293145 기사/뉴스 김고은, 어린이날 선행..저소득층 환아 위해 5000만원 기부 [공식] 8 10:15 225
293144 기사/뉴스 바이든 “일본·인도 어려운 건 ‘외국인 혐오’ 탓” 발언에 백악관 진땀 11 10:10 713
293143 기사/뉴스 EBS, 2년 공석 부사장에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 임명 예정 46 10:07 1,265
293142 기사/뉴스 정국x이정재x유태오x손흥민,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19 10:06 641
293141 기사/뉴스 [속보]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입장 정리 안돼…당국과 긴밀 협의중" 20 10:05 1,282
293140 기사/뉴스 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10 09:57 1,349
293139 기사/뉴스 공급 19만 채 누락한 주택 통계… 사실 알고도 3개월간 쉬쉬 15 09:54 1,124
293138 기사/뉴스 전지현, 안다르 모델 발탁…패셔니스타·운동 마니아 매력 발산 14 09:48 1,588
293137 기사/뉴스 ‘남자 라미란’ 고경표→ ‘인생캐’ 강한나, 안방 웃음폭탄 투척한 ‘비밀은 없어’[SS리뷰] 4 09:45 504
293136 기사/뉴스 이서한, 불법 촬영물 의혹 사과...방예담 “심려 끼쳐 죄송” [공식] 24 09:42 4,003
293135 기사/뉴스 임영웅, 자작곡으로 채운 ‘온기’ 트랙리스트 공개..‘이나믿’ 김이나 재회 10 09:33 487
293134 기사/뉴스 “中·日 국적사 제쳤다”…대한항공, 동북아 유일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19 09:32 1,015
293133 기사/뉴스 무려 166벌? 김지원, '눈물의 여왕' 재벌가 패션 보는맛 쏠쏠 '화제' 14 09:28 1,045
293132 기사/뉴스 이승엽 두산 감독, "ABS 불만 드러내는거 선수 본인만 손해다" 31 09:27 2,231
293131 기사/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오늘 3번째 월드투어 개최 “완벽한 무대 준비했다” 6 09:19 516
293130 기사/뉴스 "한화이글스 팬들 GS25로 모여라"…대전에 특화매장 1호점 15 09:17 1,292
293129 기사/뉴스 토트넘, 첼시에 0-2 패…손흥민 슈팅 0개 ‘최저 평점’ 27 08:59 2,076
293128 기사/뉴스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4천393억…1년 전보다 32.9% '껑충'(종합) 4 08:47 989
293127 기사/뉴스 키움證 "하이브, 아일릿 데뷔 비용에 1분기 부진…뉴진스 활동성 주목" 21 08:46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