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정후, 韓 타자 역대 3번째 MLB 데뷔 시즌 10G 연속 안타
5,803 4
2024.04.19 12:49
5,803 4

jnbUFj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3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이 10경기로 늘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의 2구째 시속 134㎞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했다. 타구는 유격수 방면으로 느리게 굴러갔고, 이정후는 빠른 발로 1루에 안착했다.

한국인 빅리거 중 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친 건 2015년 강정호(당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16년 김현수(당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이정후가 3번째다.
 

정세영 기자(niners@munhwa.com)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21/000263303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54 04.27 62,4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9,2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95,6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8,0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6,6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45,1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0,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6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6,1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2,0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6,4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57 기사/뉴스 ‘냉면값 2만원 시대’ 오나…‘누들플레이션’ 심상찮다 1 19:27 107
293056 기사/뉴스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 이틀째 잠적 -> 차량 7대 들이받은 50대 차주…잠적 이틀 만에 경찰 출석(종합) 21 19:21 1,152
293055 기사/뉴스 [단독] 거리 한복판에서 애정 행각 벌인 연인...이를 촬영한 다른 남성 한꺼번에 입건 15 19:03 2,750
293054 기사/뉴스 [KBO]우익수 앞 안타에 홈인? '행복수비' 또 자멸한 한화 18 19:01 1,258
293053 기사/뉴스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두 달간 집중 단속 16 18:58 1,441
293052 기사/뉴스 "즐거우세요?" BTS 지민 팬덤, 하이브 사옥 앞 트럭 시위 32 18:55 2,104
293051 기사/뉴스 생후 6개월 영아 주삿바늘 잘못 찔러 숨졌는데 병사 진단…대법 "무죄" 22 18:43 2,085
293050 기사/뉴스 짝수 해에 데뷔해 메가히트…‘뉴·아·르’ 닮은꼴 ‘아·몬·드’ 297 18:33 22,998
293049 기사/뉴스 하이브 박지원 “주주들께 죄송…멀티레이블 지속적 고민·개선” 211 18:31 14,544
293048 기사/뉴스 “영웅시대 화력 대단”…임영웅, 공식 MD몰 오픈과 동시에 서버 터져 4 18:26 600
293047 기사/뉴스 [단독]네이버 옥죄는 日....2차례 행정지도 이어 한국 정부에 조사 요구 27 18:12 1,397
293046 기사/뉴스 日 길거리에 버려진 세븐틴 앨범…민희진 포토카드 일침 재조명 1 18:10 993
293045 기사/뉴스 ‘결혼 생각 없다’ 여성이 남성 2.5배…가사·출산·양육 부담 이유 93% 20 18:09 1,646
293044 기사/뉴스 뉴진스의 컴백을 응원하는 수 많은 친구들 20 18:08 2,892
293043 기사/뉴스 30대 여성 방광에서 나온, 560g 거대 덩어리… 정체가 뭐였을까? 14 17:54 5,413
293042 기사/뉴스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男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23 17:51 2,101
293041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라이브 실력 지속 어필…박명수 “MR 제거 기막혀” 감탄 12 17:49 817
293040 기사/뉴스 VIVIZ,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진행…6월 서울 공연 시작[공식] 7 17:41 785
293039 기사/뉴스 ‘비주얼 올라운더’ 리센느, 신곡 ‘어어’ 커버 열풍 확산 17:38 197
293038 기사/뉴스 BTS·블랙핑크 틱톡서 듣는다…유니버설뮤직 그룹과 화해 6 17:38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