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주종혁, 권모술수→망돌 출신 트로트가수 변신
7,212 10
2024.04.19 11:12
7,212 10

POuVQv

 

JTBC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롯 가수로 변신한 주종혁이 “프로처럼 보이기 위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오늘(19일) 함께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주종혁이 열정으로 완성한 ‘김정헌’ 캐릭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알 수 있다. 관객을 사르르 녹일 듯한 매혹적인 눈빛, 박자를 타는 유연한 몸짓, 그리고 심장을 저격하는 듯한 섬세한 손 포인트 등 마이크를 잡고 무대를 누비는 모습이 여느 프로 가수 못지 않다.

 

주종혁도 “정말 프로처럼 보였을지, 어떻게 영상에 비춰질지 궁금하다”며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많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희열을 느꼈다는 소회도 함께 고백했다.

 

그는 “현장 스태프뿐 아니라 소속사 식구들까지 관객 엑스트라로 참여했다. 그들이 관객석에 앉아 팬으로 응원해주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BpkPMZ

 

‘비밀은 없어’에서 송기백(고경표), 온우주(강하나) 로맨스 변수가 될 정헌. 주종혁은 “정헌은 엘리트 가족 사이에서 미운오리새끼 같은 존재다. 화려한 연예인처럼 보이지만 가족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공허함을 가진 그에게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바로 우주였다”라고 순애보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그런 정헌의 외로움에 공감과 매력을 느꼈다”는 주종혁은 “기백, 우주, 정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관전 포인트를 남기기도 했다.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오는 5월 1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425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50 04.29 41,4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4,2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1,1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49,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4,5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1,3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6,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2,1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997 기사/뉴스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체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한 사건 6 12:35 970
292996 기사/뉴스 단월드 “하이브와 연관성 없다…악의적 루머 법적 대응” 20 12:13 1,131
292995 기사/뉴스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 걸그룹 아일릿 모델 발탁 12:11 462
292994 기사/뉴스 공정위, 카카오 엔터-SM 합병 ‘조건부 승인’…“3년간 멜론 점검” 29 12:06 1,812
292993 기사/뉴스 신슬기, 의사 父 공개 “다이아 수저 맞아요”→‘썸남’ 덱스 언급 (라스)[TV종합] 9 11:59 2,302
292992 기사/뉴스 민희진이 뭐래든…아일릿은 이미 '월드클래스' 574 11:54 19,519
292991 기사/뉴스 "선재야" 변우석도 이름 잃었다 [엑's 이슈] 8 11:46 516
292990 기사/뉴스 '유퀴즈' 2024 최고 시청률 달성..빠니보틀→박성훈 인생 스토리에 '최고 10.2%' 9 11:39 1,443
292989 기사/뉴스 박정희 동상 대구에 건립된다…조례안 대구시의회 본회의 통과 76 11:32 1,147
292988 기사/뉴스 거제 폭행男, 前여친 숨진 뒤 “더 좋은 여자 만날거야” 20 11:30 2,535
292987 기사/뉴스 전광훈 목사, 황교안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8 11:28 771
292986 기사/뉴스 장민호, 경호팀에 6.6kg 육식 풀코스 대접…순삭 먹방쇼에 스튜디오 술렁(편스토랑) 11:22 847
292985 기사/뉴스 [KBO] "3주 안에 돌아오겠습니다" 좌절에도 씩씩하게 떠난 특급 루키, 그래서 SSG 속이 더 쓰리다 8 11:17 1,399
292984 기사/뉴스 '아이랜드2', '데뷔 문턱' 12인은 과연 누구? 10 11:13 815
292983 기사/뉴스 육성재 ‘D-7’ 첫 콘셉트 포토 공개 3 11:01 412
292982 기사/뉴스 "임영웅 효과 톡톡"…KCG인삼공사, 정관장 멤버스 가입자 72% 증가 9 10:49 674
292981 기사/뉴스 관광객 등쳐먹은 'BTS·뉴진스 짝퉁 굿즈' 판매자 등 4명 입건 2 10:49 757
292980 기사/뉴스 [매경춘추] 푸바오가 남긴 것 (by. 송바오) 9 10:48 1,965
292979 기사/뉴스 "해외서 '갤럭시 AI' 체험한다"…삼성, 인천공항서 '갤S24' 무료 대여 서비스 8 10:47 798
292978 기사/뉴스 하이브 박지원 CEO “멀티레이블 시행착오 우려…어도어 사태 잘 마무리할 것” [실적발표] 384 10:45 2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