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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커넥션’ 지성·전미도→권율, SBS 금토드라마 장르극 성공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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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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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내용의 드라마다.

‘커넥션’ 측에 따르면 대본리딩은 지성의 “정말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 보시죠”라는 외침으로 포문을 열었다. 경찰 내부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안현경찰서 마약팀 경감 장재경 역을 맡은 범인과 대면할 때는 카리스마 있는 말투를 드러내다가도 마약에 중독된 장면에서는 불규칙한 호흡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쏟아냈다.

전미도는 자기주장이 확실한 잔다르크 성격의 기자 오윤진을 표현하기 위해 화끈하게 지르는 발성과 능글맞은 생활 연기를 넘나들었다.

안현지청 소속 검사 박태진 역 권율은 그간 예능에서 드러낸 엉뚱 발랄한 면모에서 벗어나 샤프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줬다. 돈과 힘을 가진 금형그룹 부회장 원종수 역 김경남은 강렬한 악역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투스타 홀딩스 대표 허주송 역 정순원은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유쾌하고 친근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커넥션’은 작품성, 시의성, 메시지를 모두 담은 드라마”라며 “‘대본리딩’을 진행하며 ‘커넥션’이 SBS 금토드라마 장르극 성공 공식을 아로새길 드라마라 확신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그날까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8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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