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혜윤·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제대로 일냈다…해외 133개국 1위
19,748 142
2024.04.18 11:33
19,748 142
VHNuyE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국내를 넘어 해외 133개국 1위를 꿰차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러블리 러너)는 방영 첫 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호주와 인도까지 전 세계 133개국 1위에 올랐다. 

라쿠텐 비키 내 평점 역시 9.8을 기록했고, "연기, 스토리, 케미스트리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드라마", "김혜윤과 변우석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15년을 뛰어넘은 그들의 삼각관계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등의 유저들의 호평도 줄잇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15년을 뛰어넘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하고 달콤한 로맨스 서사와 두 사람이 만들어낸 케미에 힘입은 '선재 업고 튀어'는 국내에서도 방영 1주일 만에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 등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485281

목록 스크랩 (1)
댓글 1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1 04.29 29,1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22,0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17,7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995,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72,8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488,8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65,2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10,5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8 20.05.17 3,021,4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92,7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68,4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08 기사/뉴스 문체부, 콘솔·인디게임 집중 지원…PC·모바일 편중 게임산업 탈피 2 10:09 161
292807 기사/뉴스 [SC프리뷰] 장민호X장성규 뭉쳤다! ‘금반지’ 내건 길거리 토크쇼 ‘2장1절’ 첫 사연은? ('2장1절') 10:08 40
292806 기사/뉴스 (일본)부부사체 손괴 실행범으로 배우출신 와카야마 키라토와 한국국적 강광기를 체포 32 09:58 2,886
292805 기사/뉴스 부산 30년 숙원 ‘깨끗한 식수’… 의령 주민 반발 2주 만에 좌절 4 09:51 944
292804 기사/뉴스 법원 "의대 2천 명 과학적 근거 내야‥5월 중순까지 승인 말라" 20 09:49 925
292803 기사/뉴스 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3 09:45 509
292802 기사/뉴스 "오유진은 내 딸"…15세 가수 괴롭힌 60대 스토커男 결국 16 09:40 3,359
292801 기사/뉴스 "김민재 탐욕스럽다, 불필요한 플레이" 투헬의 공개 저격...'뒤공간 노출+PK 허용' 최악의 활약에 맹비난+극대노 22 09:38 2,429
292800 기사/뉴스 “아시아·남미, 남성 동성애자·트랜스젠더 에이즈 유병률 극심” 19 09:34 2,137
292799 기사/뉴스 [단독]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2 09:34 1,313
292798 기사/뉴스 이찬원의 성장ing..'bright燦' 초동 경신→프로듀싱 능력 증명 6 09:23 291
292797 기사/뉴스 프랑스 대학 합격은 배우 활동 전이고, 우리와 만나기도 훨씬 전이라 묻기 애매하다.  48 09:22 5,695
292796 기사/뉴스 “돈 쓰는 맛나요”… 고물가에도 ‘여행’ 포기 못하는 2030 13 09:17 2,226
292795 기사/뉴스 일본, 네이버 라인 지분 매각 압박…정부 "동향 주시" 22 09:01 1,443
292794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이름 잃은 '전재준' 혼란..개명까지 진지한 고민" 51 09:01 3,906
292793 기사/뉴스 3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길가다 맞은 중학생 ‘기절’ 24 08:56 3,628
292792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박성훈 "김수현→이주빈, 다 짝있는데 외로웠다" [인터뷰 스포] 5 08:50 2,455
292791 기사/뉴스 대낮 8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범인…잡고 보니 ‘촉법소년’ 중학생 (어제 핫게간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 사건) 43 08:41 3,967
292790 기사/뉴스 [단독] '대세' 노정의, MBC '바니와 오빠들' 주연 발탁 47 08:24 5,970
292789 기사/뉴스 거기서 거기 '공장형 아이돌'… J팝 꼴 날라 408 08:14 29,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