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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전KDN '헐값 매각' 반발…"배임 혐의 민·형사상 조치 등 민영화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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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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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은 "최근 발표된 한전KDN 연구 결과에도 한전KDN의 2040년 기준 매출액은 현재 대비 약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배당금 변화도 지금보다 월등히 높은 24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평가·예측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벌써부터 한전KDN 매각에 관심을 두는 기업으로 LG, LS일렉트릭 등이 유력하게 세간에 거론되고 있는 걸 보면 이는 특정 재벌기업 배불리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특정 재벌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며 회사의 재산상의 손해를 가져다주는 한전 이사회의 배임행위에 대해 민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국민의 기업인 한전 자회사의 지분매각은 재벌기업만 배 불리는 재벌특혜로 규정한다"며 "국민의 기본권인 전력산업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한전KDN 지분 매각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한전KDN 지분을 매각해 민영화하려는 의도를 저지할 것"이라고 가세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38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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