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순재, 69년 만에 팬클럽 창단…"하지원이 팬클럽 회장" 깜짝 (유퀴즈) [종합]
4,794 2
2024.04.03 22:20
4,794 2

이날 유재석은 "반가운 소식이 있다. 우리 이순재 선생님께서 팬클럽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게 69년 만에 팬클럽이 생긴다고"라며 축하했다.


WhPmVy

특히 유재석은 "하지원 씨가 팬클럽 회장이라고 하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이순재는 "듣자 하니 하지원 씨가 참여를 한다고 하더라. '더킹 투하츠' 거기에 같이 출연을 했다. 안성 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내복을 두 개씩 입고 갔는데도 떨렸다. 전혀 난방이 안 됐다. 하지원 양은 옷을 두껍게 안 입었는데도 한마디도 불평을 안 하더라. 인상을 좋게 봤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원은 "저에게는 가장 멋진 배우로 늘 가슴속에 선생님이 계시고 저는 정말 팬의 입장에서 팬클럽 회장을 하고 싶다. '더킹 투하츠' 찍을 때는 굉장히 저희가 밤샘 촬영도 많고 힘든데 전혀 현장에서는 힘든 내색 한 번 안 하시고 저희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시고 대사 NG가 거의 없으셨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하지원은 "예전에 선생님 연극하실 때 놀러 가서 또 맛있게 족발을 사주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선생님께 '연기가 왜 이렇게 어럽나요' 그랬더니 '야. 인마. 나는 아직도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그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매 작품마다 항상 생각이 나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팬클럽 만드시는 거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팬클럽 회장으로서 선생님 잘 모시겠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40322045433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누즈 X 더쿠] 🧊WARNING COLD!🧊 서늘하다 못해 얼어버린 틴트? 누즈 신제품 #냉기립(FEAT. 토미에립) 출시 사전체험 이벤트 689 05.14 53,6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27,4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72,2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41,7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02,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15,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74,8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77,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5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37,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0476 유머 대형 SF 프랜차이즈 팬들이 보면 좋아죽는 티셔츠 13:01 28
2410475 이슈 오늘 12시에 발매된 [New Nomal Life] title "G.T.H.O" 13:01 6
2410474 이슈 신축 아파트 하자 레전드 1 13:01 117
2410473 이슈 전남친 게임 강아지 여태 내가 키웠는데 13:01 85
2410472 이슈 개인적으로 김호중 사태 안타까운점..... 2 13:01 321
2410471 유머 학교에서 어버이날 숙제를 받은 아이 1 12:59 104
2410470 이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류선재 바다 자빠지는 씬 비하인드 4 12:59 297
2410469 이슈 세단차량으로 차박하기.yt 2 12:59 117
2410468 유머 디오 개인팬클럽명을 9개나 지어왔다는 아이유.shorts 1 12:58 255
2410467 유머 현재까지 가장 설득력있다는 공룡이 멸종한 이유 6 12:58 481
2410466 이슈 [단독] “○○이니?”… 여대생만 노리는 ‘연쇄문자남’ 주의보 12:58 251
2410465 유머 급식 발주를 잘못 넣은 여고 23 12:57 1,730
2410464 기사/뉴스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2 12:56 314
2410463 유머 기껏 1년만에 와놓고 말도 없이 떠나간 사람...jpg 4 12:55 1,040
2410462 이슈 데이식스 원필이 욕한 이유... 4 12:55 570
2410461 기사/뉴스 '선업튀' 개그 소재 호불호…"불쾌해" vs "옛날 감성" 시끌 [엑's 이슈] 13 12:54 647
2410460 이슈 민희진 인스스 업뎃 34 12:54 2,947
2410459 이슈 중국인 매니저가 말해준 미팅에서 의논하면 안 되는 이유 2 12:53 1,031
2410458 이슈 총 맞는 연기하는 러시아 아기 판다 카츄샤 🐮 3 12:52 705
2410457 이슈 확신의 출근길픽이 된 것 같은 걸그룹 신곡...jpg 5 12:51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