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드리핀' 주창욱(22)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주창욱은 차기 앨범 준비 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드리핀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향후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드릴 예정이며, 당사는 주창욱군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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