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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건국전쟁' 비판 역사강사 황현필 "영화 독립전쟁 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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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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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채널 황현필 한국사에는 "100만 구독자께 감사드리며 저의 또 다른 역할을 찾았다"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은 황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

먼저 황씨는 구독자 100만명 돌파에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사로 100만 채널이라... 기대도, 꿈도 꾸지 못했다"며 "분단 시대에 세뇌돼 살아가는, 물론 당신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올바른 역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위 보수 꼴통분들은 제 채널을 구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자로서 '독립전쟁'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황씨는 "이제 100만 채널이 됐으니 말한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역사 전달을 위해 노력하지만 세뇌돼 살아가는 분들에겐 탕탕 퉁겨져 나오는 느낌이 든다. 역사 강의로만은 분명히 한계를 느꼈다"며 "영화 '건국전쟁'이 큰 모티브가 됐다"고 제작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황씨가 제작할 영화 독립전쟁은 동학 농민 운동부터 노무현 정권 때까지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그는 "우리의 정통과 뿌리는 '분단 세력과 독재 세력'이 아닌 '독립운동과 민주 세력'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다"며 "10분, 20분짜리 강의로 안 되니까 영화로 준비하는 거다. 내가 시나리오 쓰고 제작 준비까지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영화가) 흥행에 실패할 수도 있다. 실패하더라도 훗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얼마나 자랑스럽게 이 땅에서 우리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걸 만들어야 했다"며 "지금까지 그런 영화가 대한민국에 없었음을 안타까워하면서 결정한 선택이기 때문에 영화 '독립전쟁'으로 이른 시일 내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황현필 역사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달부터 꾸준히 영화 '건국전쟁'이 왜곡됐다고 비판해왔다.

지난 3일엔 영화 '파묘'를 좌파 영화로 비판한 김덕영 건국전쟁 감독에게 "독립운동가를 존경하지 않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영화 파묘의 등장 인물 이름과 차량 번호 등이 독립운동가 및 기념일을 차용한 것인데, 김 감독이 좌파 영화라고 꼬집자 "항일적 영화인데 이게 왜 좌파 영화인가"라며 황씨가 되물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1796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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