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혜리는 다 알았다?…류준열 편들다가 미움만 더 산 꼴 [엑's 이슈]
71,742 406
2024.03.21 19:18
71,742 4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리와 류준열, 그리고 한소희의 환승 연애 의혹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1일 혜리, 류준열의 열애 과정을 오랜 시간 지켜본 지인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혜리는 "지난 11월, 8년 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 어떤 연락과 만남을 갖지 않았다"라며 '재밌네 대첩' 관련 사과의 뜻을 밝혔던 바. 

해당 입장문을 통해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을 분명하게 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소희와 새로운 인연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환승 연애 의혹' 논란은 또 일었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지난해 딱 한 번 만났다. 서로 결별 발표를 미뤘던 것"이란 말로 이들 사이 관계 회복 여지는 없었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현재 질타를 받고 있는 류준열의 애매한 태도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지인은 "더 이야기해보자"라는 혜리의 주장에 대해 "'다시 시작하자. 연락할게. 기다려라'는 말이 아니"라 해석했다. 

"작년에 한 번 만났기 때문"에 이미 두 사람의 마음이 멀어졌다는 주장. 지인은 "혜리도 '더 이야기해보자'라는 말이 형식적이란 걸 알고 있지 않을까. 환승이란 추측은 무리"라 했다. 


해당 인터뷰는 류준열과 혜리의 지인이라는 익명의 인물이 나선 것이지만, 류준열을 대변하고 감싸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에 '혜리 저격' 논란까지 일어나는 상황. 누리꾼들은 "측근이 무슨 자격으로 혜리를 저격하냐" "작년에 한 번 만났더라도 이별 전이다" "류준열 편들수록 비호감만 커진다" "측근도 결국 추측 아닌가" 등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https://naver.me/5GhAXKYO

목록 스크랩 (1)
댓글 40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07 12.26 89,8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2,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9,2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020 이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방문한 블랙핑크 로제...jpg 19:00 49
2949019 이슈 빌보드 1위 예측 골든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로 변경 1 19:00 68
2949018 유머 누가 자기 몸 만져서 ㅈㄴ놀란 사우디 왕세자 1 18:59 260
2949017 유머 구조되어서 보트 타고 이동하던 중 물이 신기했던 나무늘보 2 18:56 558
2949016 이슈 2026년 새해 첫곡으로 들을 노래 공유하자 19 18:56 272
2949015 이슈 요즘 유행한다는 당근 경도 참여 후기 릴스 올린 아이돌.reels 18:56 319
2949014 유머 황민현 팬클럽 가요대전 생방 방청 난이도 최상 5 18:56 582
2949013 이슈 24년 5월 빌리프랩이 민희진을 고소 후 잘했다는 게시글에 5 18:54 587
2949012 이슈 올해 초에 무릎 수술하고도 공연을 50회 이상 소화한 정용화 4 18:53 279
2949011 유머 영국남자가 한국 편의점에서 빡친 이유 8 18:53 1,650
2949010 이슈 주우재 투어스 앙탈 챌린지 1 18:53 178
2949009 이슈 캐셔로 2편💸 정주행 완주 후 시청가능! 준호와 추가로 풀어본 스포 가득 뒷이야기 | 캐셔로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2 18:52 53
2949008 이슈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이태란 5 18:52 608
2949007 이슈 매일유업 안부우유기부한 트위터가 받은 편지 5 18:50 823
2949006 이슈 아일릿 <낫 큐트 애니모어> 이번주 빌보드 버블링 17위! 5 18:50 209
2949005 유머 한국의 먹방 유튜버들 가보시라 하고 싶다 21 18:48 1,923
2949004 이슈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엄지원-안재욱 7 18:47 945
2949003 이슈 엑스에서 보고 신기해서 따라해봤는데 절대 안되는 세이마이네임 준휘 개인기 18:46 241
2949002 기사/뉴스 이서진, 무례 논란 불거졌다…"공식 석상인데" vs "속 시원해" 아쉬운 언행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16 18:46 3,076
2949001 유머 그때 그 흙수저 갤러리 가난그릴스 절약 꿀팁들... 9 18:4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