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비하인드가 있다...!
1. 아픈길
https://youtu.be/PAE88urB1xs?si=l-mXwlhOe54Ox9dT
숙소가는 길, 택시에서 영케이(데이식스 작사 비중 99.8%)가 1시간만에 아픈길 가사를 썼다고 한다
시도때도 없이 가사를 써야하는 막중한 작업량 때문에 언제 어디에서든 가사를 쓰기 위해 노력한다 함
귀갓길도 그중 하나라서 이 때는 작사 생각만 하면서 살았다 함
그래서 택시타고 집가는 길에서도 가사를 썼던 것 아닌가 생각함
2. 예뻤어
https://youtu.be/BS7tz2rAOSA?si=F6Obdy_S9nuaxoQx
원필이 새벽에 갑자기 악상이 떠올라서 급하게 핸드폰 켜서 멜로디 녹음함
룸메이트 성진이 잠 귀가 워낙 밝은탓에 조용조용 녹음하고 작업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함
(그러나 성진은 다 듣고 있었다고....)
3. 혼자야
https://youtu.be/Fd-elEnkInw?si=chv4HKlamo32AIN_
데이식스 멤버들이 찐으로 문방구와 다이소를 돌며 산 소악기(탬버린, 실로폰, 쉐이커)들로 녹음하고 연주함
뮤비는 저예산이지만 곡퀄은 나름 고퀄
4. free하게
https://youtu.be/mdFbhRNc-O0?si=tWqomyqqHl7Yw-2u
데이식스 멤버들이 락페스티벌이나 락페스티벌이나 락페 혹은 락페스티벌 아니면
락페스티벌 그렇지 않으면 락페스티벌 같은 곳에 신나게 놀러 가는 본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작곡작사 함
(홍대 놀이터에 앉아서 만듦)
그리고 이 노래는 데뷔앨범 수록곡인데, 데이식스는 외부 작곡가나 프로듀서와 협업이 거의 없는편인데
외부 작곡가 (솔루션스 나루)와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같이 작업한 노래이기도 함
참고로 박진영도 데이식스와 24년도 현재까지 같이 작업한 적이 없다
5. 놓아놓아놓아
https://youtu.be/yYYFVJwSiZQ?si=WmWKo4Wy_pl9ry3_
미니앨범 2집의 타이틀이기도 한 이 곡은 원필이 know i know i know i 이런식으로 흥얼거리던 걸 영케이가 캐치해서
바로 놓아놓아놓아로 바꿔서 작사해서 탄생됨
그리고 퀸의 영향으로 퀸을 생각하면서 작업한 곡이기도 함
6. man in a movie
https://youtu.be/l5oyaik5bUs?si=lMR2c1SSWd1ZR6nc
이 곡은 영케이가 영화 '미비포유'를 보고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하면서 쓴 곡임
다른 얘기지만 라디오 라이브가 레전드가 되어서 조회수가 100만뷰가 다 되어간다고 한다.
7. 놀래
https://youtu.be/SMsBJWGJ05o?si=ayqieSATYzmbpOBH
동국대 경영학과를 다니며 콘서트, 곡 작업, 방송활동으로 극한 생활을 병행하던 영케이가
수업을 듣다가 가사영감이 떠올라서 수업 생각하며 작사한 노래
대충 시간 왜 이렇게 안감? 왜 이렇게 따분함? 그냥 머리 비우고 미친듯이 놀고싶다는 내용이다
8. I loved you
https://youtu.be/EwLMA5XYnKI?si=QopklI48sIvSwgBl
도입부에 깔리는 풀벌레 소리를 멤버들이 직접 녹음하였다
밤~새벽까지 중량천에서 비맞으면서 개고생하는 데이식스가 작업영상에도 담겨있는 모습이 있다
9. 누군가 필요해
https://youtu.be/FlZEMzSJDCQ?si=Kr-a48OY8Z-VxuTK
원래 데이식스가 부를 곡이 아니라 외부 다른 아티스트를 주려고 쓴 곡이었음
그러나 너무 진하게 느껴지는 데이식스 냄새
결국 다시 밴드버전으로 편곡해서 작업하고 데이식스가 부름
이 곡은 훗날 해외팬들이 사랑하는 데이식스 수록곡 탑쓰리 곡 안에 자리할 정도로 성장(?)한다
10. 그렇더라고요
https://youtu.be/Vyh1VsuW9DE?si=s6WQWC02MRRA-8PL
멤버 영케이가 마이데이(팬클럽 이름)가 보내준 편지를 읽고 가슴에 무언가를 느껴서
그 팬레터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다고 한다
대신 울어주고 대신 아파해주고 싶다 언제나 사랑한다는 뉘앙스의 아가페적인 사랑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동안 홈마들이 자신의 최애를 생각하며 인용구로 많이 가사를 인용하였다
11. 좋아합니다
https://youtu.be/cIphiLQ7gRU?si=uo8hCANYWeImvdCm
정규2집의 타이틀곡
멤버 원필이 이 곡을 모니터링 하다가 정말 너무 벅차오르고 좋아서 엉엉 울었다고 한다
12. first time
https://youtu.be/rVKQT8vEAEw?si=64GcCsFAUx-N39g2
미니앨범 2집 놓아놓아놓아와 끝까지 타이틀곡 경쟁을 다루던 곡으로
원필이 미니앨범 2집에서 이 곡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곡 중에 완성도 손에 꼽을정도로 멋있는 곡이라고 생각함)
13. sing me
https://youtu.be/bLa9x9lTTkU?si=WXNzXlMK8giRFkMz
가수의 관점이 아닌, 노래의 관점에서 작업한 곡
그러니까 노래가 화자인 셈
노래가 "자신을 제발 잊지 말아달라, 나를 불러달라"며 외치는 가사만 보면 굉장히 처절한 곡이다.
훗날 데이식스의 앵콜 단골 메들리중에 한 곡이 되어버린다
바람대로 잊혀지지 않고 불려지는 곡이 되었다
14. afraid
https://youtu.be/_O1z_NXfukU?si=ZUEj5EWxq_wh0C1y
리더 성진이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때 정말 힘들게 작업한 곡으로 가사도 멜로디도 찌통이 느껴진다
멤버들은 이 곡을 들은 후, 이 곡은 성진이 혼자 부르는게 맞다
성진에게 잘 어울리고 성진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지만
성진은 팀 곡으로 생각하고 작업했기에 같이 불러야한다고 생각해서 데이식스의 곡으로 나오게 되었다
(멤버들과 팬들의 요청?끝에 성진의 가이드 버전이 공식적으로 풀려있으니 들어보길 추천)
이 외에도 솔로곡 작업 비하인드로
이것밖에는 없다를 쓸 때 마지막 남은 족발 하나를 보면서 영감을 떠올렸다 등등의 일화가 있고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은 자작곡으로 여러번 퇴짜 맞던 데이식스를 살려준 본인들이 만든 본인들의 구세주같은 곡이다 등등
다른 일화들도 많지만 너무 많아서 제외함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카테 - 유머이니 웃고 넘어가시면 건강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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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ㄷㅁㅌ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