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5037534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조세호와 비투비 이창섭이 새 예능으로 뭉친다.
18일 ENA 새 예능 ‘눈떠보니 OOO’ 측은 오는 5월 첫 방송 소식을 밝혔다.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특히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도전적인 코미디의 새 바람을 일으킨 안제민PD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와 호흡을 맞춰 웹툰적인 상상력과 예능의 만남을 시도한다.
(중략)
‘눈떠보니 OOO’은 스타 게스트들의 N차 환생 스토리가 관전 포인트. 눈떠보니 내공 따윈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환경 속에 떨어져버린 스타들이 인생 최대의 위기 또는 기회를 어떻게 극복하고 사수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현생을 떠나 N차 인생에 로그인 한 스타들의 예측불가 새 인생은 어떨지, 로망 또는 멘붕으로 이어질 그들의 멀티버스 라이프가 선사할 웃음에 기대가 모아진다.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ENA에서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