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성의 생식기 성감대는 '질'이 아닌 '음핵'
72,659 315
2024.03.15 15:40
72,659 315

인류 의학사에서 음핵은 철저하게 무관심 또는 무쓸모의 대상이거나 또는 성적 타락을 예기하는 탄압의 대상이었다. 미국에서는 1940년대 초까지 여성의 성욕이나 자위를 막는다는 이유로 음핵 절제술이 무분별하게 시행됐고,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음핵을 비롯한 여성생식기를 영유아기 시절 절단하는 시술이 만연해 있다.

정상적인 여성은 질을 통해서만 성적 쾌감을 느낀다는 명제는 2000년대 들어서야 뒤집어졌다.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의학자가 수많은 문헌 자료와 해부,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종합해 ‘질은 발기 조직이 아니며 특별한 감각기관도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 ‘킨제이 보고서’ 등을 통해 알려진, 대다수 여성들이 부부관계에서 질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실의 이유가 규명된 것이다. 그렇다면 질을 통해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삽입 성교의 움직임이 질 벽을 통해 인근 음핵의 여러 부위에 자극을 전하면서 쾌감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의학사에 ‘질 중심주의’가 있었다고 해서 여성의 질이 그렇게 열심히 연구된 것도 아니다. 여성 3명 중 1명 꼴로 세균성 질염을 앓고 있지만 치료법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도 없었고, 연구 지원도 연구 의지도 없었다.

전문 여성 생식기에 이렇게 무지했다니 [책&생각] (msn.com)

목록 스크랩 (22)
댓글 3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83 00:05 20,9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3,4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1,5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5,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0,2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440 유머 입이 무거운 친구의 진실 23:07 34
2973439 이슈 성악과 클라스 미쳤다는 뮤지컬배우 손준호의 서은광 <Greatest moment> 챌린지 23:07 22
2973438 기사/뉴스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울산 명소 '잿더미' 만든 50대 체포 2 23:06 147
2973437 이슈 케이팝 존나게 사랑한다는 영국인 작곡 팀 근황.jpg 1 23:05 563
2973436 이슈 4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23:03 85
2973435 이슈 황태 럭키드로우 당첨된 도영ㅋㅋㅋ 4 23:03 437
2973434 이슈 IVE (아이브) SPOILERS CONCEPT FILM 23 23:01 470
2973433 이슈 ??? : 두쫀쿠 10만원 나옴.jpg 9 22:58 2,362
2973432 이슈 벅차다는 반응 많은 키키 뮤비 장면 10 22:57 836
2973431 유머 동굴 틈사이로 보이는 활짝 웃는 푸바오 🐼 9 22:56 795
2973430 이슈 오늘자 윤산하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커버 올린 이유.. 2 22:56 851
2973429 이슈 은퇴자금 100억 목표로 했는데 이제 거의 다 왔음. 19 22:54 3,580
2973428 정치 국힘 '張 퇴원날' 첫 의총서 '한동훈 제명' 놓고 격론(종합) 22:52 60
2973427 정보 개당 최소 600만원 이상이라는 쇼트트랙 스케이트 가격ㄷㄷ(+봅슬레이 가격) 10 22:52 1,228
2973426 유머 스위스의 유명 가수의 레전드 부부합동공연 3 22:52 606
2973425 유머 초딩때 너무 졸려서 바닥에 누웠는데 시원하고 좋은거 그대로 잤는데 2시간 지나있고 수업하고 있었음 15 22:51 2,643
2973424 이슈 듣자마자 멤버들 반응 완전 이해되는 키키 KiiiKiii 수록곡 4 22:51 465
2973423 유머 고양이 목소리 귀여움 레전드..... 1 22:50 470
2973422 이슈 엄마가 손녀를 처음 봤을 때 어떤 반응 보일지 영상으로 찍고 싶었음 7 22:50 1,454
2973421 유머 공풍증(?) 걸리고 폭주한(?) 윤남노 인스슼ㅋㅋㅋㅋ (ft. 김풍) 41 22:49 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