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랑 싸이가 했던 오디션 라우드 멤 다니엘 지칼 데뷔했잖아
그리고 선배들 만나서 음감회?? 콘텐츠 올렸는데 K-사회 생활 적응기 같이 흥미롭더라ㅋㅋㅋㅋ
애초에 타이틀이 ‘처음 뵙겠습니다’
무튼 박재범 진짜 좋아했는지 제이팍 회사 들어가 전부터 떨려했는데 만나자마자 자기 포부랑 나이 말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덕분에 제가 있는 거 같아요ㅋㅋㅋ 라면서 선배님 기쁘게 해주기ㅋㅋㅋㅋ
그러다가 자기 노래 들려주는데 박재범 옆에서 겁나 긴장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재범이 칭찬하니까 그제서야 웃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재범한테 조언들 듣고 자기 고민도 쭈뼛쭈뼛 말하더니 결국 번호까지 받아냄ㅋㅋㅋㅋㅋ
처음 ㄹㅇ 긴장긴장 모드에서 가면 갈수록 긴장 풀렸는지 나중엔 노래 들으면서 스윙스, 타블로 선배들이랑 같이 리듬도 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BM한테 질문 던지고 선배의 난감한 질문에도 센스있게 대답 잘하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또래 비슷한 선배 방예담 만났을 때는 자기 라떼 이야기하고..막내답게 요즘 유행하는 단어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걍 K-다니엘 지칼 되서 더로즈 칭찬하면서 틱톡 찍자고 함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UviwqTgSibc?si=ApdT6J6My3xB7iZH
다니엘 영상보는데 ㄹㅇ 긴장한 사회 초년생 병아리가 뭔가 적응하는게 웃기고 귀여웠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