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수학 강사 정승제의 텐션 넘치는 일상부터 회사까지 전격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그의 회사는 소극장부터 스튜디오, 직원들의 사무실, 휴식 공간까지 다 갖춰져 있어 입이 떡 벌어진다.
게다가 정승제는 같은 티셔츠만 300장이라는 매니저의 충격적인 증언이 이어진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사라질까봐 미리 쟁여놓는다는 '단종 포비아'를 가졌다는 그의 집에는 놀랍도록 같은 물건들이 다른 장소마다 놓여있는데. 옷뿐만 아니라 방석, 스피커, 와인, 리모컨, 안경 등 같은 물건이 여러 개씩 있다고 해 정승제의 놀라운 일상이 더욱 궁금증을 모인다.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315090317908?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