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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케이윌 “내 나이 많다고 울던 초등학생 팬=전소미” (강심장VS)[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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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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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윤이 “연예계 생활하면 예쁘고 멋있는 사람이 많다. 한 번도 심쿵한 적이 없냐”고 묻자 케이윌은 “덜컹했던 적이 있다. ‘출발 드림팀’ 1번 나갔다. 어느 초등학교에 가서 미션하는 거였다. 초등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줬다. 이 친구가 너무 좋아해요 하면서 볼이 빨개진 귀여운 친구를 하나 데리고 나왔다. 어디 연습생이라고. 너무 수줍게 나와 부끄러워했다. 고맙다고 하고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윌은 “저와 서인국이 같이 나갔다. MC가 애교를 시켰다. 서인국이 ‘인국이 몇 살’ 애교를 했다. ‘형수 33살’ 이런 걸 했다. 아이들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애가 운다고. 저한테 좋아한다고 했던 애가 울었다. 나이가 왜 이렇게 많아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누구에게 상처가 될 수 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케이윌은 “시간이 흘러 ‘태양의 후예’ 종방연을 갔다. 키 큰 백인 아저씨가 오더니 뭐라고 하는 거다. 처음 보는데. 뭐지? 누구지? 기억 안 나요? 그때 저랑 찍은 사진을. 울었던 아이가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거다. 백인 분이 전소미 아버지 매튜였다”고 밝혔다.


케이윌이 나이가 많다며 울었던 소녀는 13살 전소미. 케이윌은 “소미도 나중에 봤는데. 너 나 기억나지? 그때 왜 그랬어? 그랬더니 그땐 내가 너무 어렸어요 그러더라”고 전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https://v.daum.net/v/2024031306170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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