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또한 JTBC '배우반상회'에 나와 작품 제의가 오지 않아 불안해하는 모습부터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전부 공개했다.
새해를 맞이한 김지석은 "이런 적 없었는데 올해 작품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른 배우들은 작년에 6~7개 작품을 했다더라"며 자신은 한 작품만 촬영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매니저와 통화하던 김지석은 "나는 주연, 조연, 조조연 상관없다. 좋은 작품이면 무조건 했으면 좋겠다. 다작 배우 하고 싶다"며 자존심 하나 없이 열린 마음을 강조했다.
그는 '상반기 작품은 끝났다', '광고 후보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었다'는 매니저의 말에 절망하며 "나 상반이 노냐", "리스트 안에 있으면 뭐하나. 1번이 아니라 선택이 안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99670
김지석이면 나름 인지도 있는배우인데
이런 적 없었는데 올해 작품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들었다<<<이런말까지 하는거보면..
올해 유독 몇몇 배우들이 유독 이런 비슷한말 많이함
작품하고싶은데 제의가 안온다등
+ 배우 오윤아도
오윤아 또한 작품이 없어진 근황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요즘에 진짜 작품이 없다. 드라마가 반으로 확 줄어서 이미 찍어놓은 드라마도 지금 편성을 못 잡는다. 예전에는 (작품을) 막 고를 수 있었다"며 줄어든 드라마 대신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으로 활동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연예인 걱정에 초첨 맞추는글 아님
업계 상황 얘기 편성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