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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따아아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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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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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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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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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왜 대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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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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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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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서리하기로 했는데 어디갔지?
내 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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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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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 똬~~~아아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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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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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불러~~압빠!!! 하고
전처럼 큰소리로 대답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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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 푸야 유학 준비하고 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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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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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 슬퍼할까 봐
미리 말 못 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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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정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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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빠가 더 미안해
미리 알지 못해서..
우리 푸가 언제 이렇게 많이 커서
벌써 유학 떠나야 하는 나이가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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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가 알려준 눈 오는 날 서리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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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대나무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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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야 잘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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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심심할 때 비록 틈 사이로 압빠가 보였지만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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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푸랑 수다 떨면서 재밌었어
푸의 존재만으로 고맙고 행복했어!
 
푸야 아빠랑 엄마도 4살 3살 때
여기 한국으로 유학을 왔어
큰할부지와 함께 말이야
그렇게 푸가 태어났고 벌써 이렇게 커서 그때의 아빠 엄마의 나이가 되어
유학을 가게 되었구나
큰할부지 작은할부지처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될 거야
새로운 환경이 처음엔 조금 무서울 수도 있어 하지만 겁내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면 돼
지금처럼 큰 사랑을 받을 거고 행복할 거야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기로 해
푸바오 아빠 마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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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압빠 말 이해했어!
많이 슬퍼하지 않기로 약속해
영원한 이별이 아니고 잠시만 우리가족
떨어져 있는 거니까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낼거야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산책도 하고 내 걱정 안 하게 푸야 잘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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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랑 이렇게 나무 위에서 얘기할때
재밌었는데 푸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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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도 기억나지?
사계절 다 즐거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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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빤 다 기억하지
우리 푸 태어난 그날부터 다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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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빠 큰할부지 작은할부지
엄마 동땡들 잘 부탁해!
다들 괜찮은척해도 속은 여려서
많이 걱정돼 압빠가 잘 챙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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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내 딸~ 푸야
아빠가 가족들 잘 챙길게 걱정마
아빤 우리 딸이 더 걱정이야
잘할 거야 그렇지?
기쁨과 사랑이 딸 행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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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푸 씩씩하니까 안 울 거야
낭만판다 용인 푸씨 복보니까
그러니까 압빠도 울지 마
나 보고 싶다고 나무 위에서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알았지? 압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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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알~ 압빠도 사랑해!
노력해 볼게 압빠도 씩씩해져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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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있잖아
가족들 생각이 나면
이렇게 아빠랑 나무 위에 올라서
대화했을 때처럼 하고싶은 말들 하자
같은 하늘 아래는 아니지만
멀리 있어도 아빠는 푸바오 목소리
다 들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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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가 떠나게 될 봄
그리고 푸가 태어난 여름 너의 생일
가을 겨울 사계절
새벽 아침 점심 저녁  언제나 아빠는 우리 딸 떠올리는 시간을 가질 거야
푸 너가 떠나고 잠이 오지 않는 긴긴밤에도 널 그리워하면서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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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싶을 거야 낑...
다시 꼭 만나! 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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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있어도 우리 가족 마음은
항상 함께라는 거 잊지 마 따알~
아빠 엄마 동생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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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조심해서 가..
우리의 기적 영원한 우리 아기
러바오 아이바오 따알~푸바오!
 
 
 
 
 
 
ㅊㅊ 바오패밀리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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