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우혁 작가의 소설 ‘퇴마록’이 제작된다. 해당 제작사는 최근 OTT 플랫폼과 편성 등을 중이다. 영화로 제작할지,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제작은 ‘관상’(2013), ‘비상선언’(2022)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맡으며, 연출은 미정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이날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파묘’가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퇴마록’에 대한 영상화요구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퇴마록’은 ‘파묘’ 개봉 이전부터 제작을 준비하던 작품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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