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불
장재현 감독과의 작업에서 독특했던 점은, "CG를 병적으로 싫어한다"는 것이었다는 최민식. 그는 "영화에 거대한 도깨비 불이 나오는데, 실제 불이다. 덕분에 따뜻하게 촬영했다"면서 "진짜 불은 묘하게 사람을 빨아들이는 면도 있어서 연기하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2221037156710
▲ 도깨비불까지 실제로 만들어서 하늘에 띄웠다.
"내 생각에 우리 영화에서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든 장면일 것이다. 키가 2m40cm에 달하는 사람이 웅크렸을 때 정도의 불을 만들어야 했다. 불 색깔도 맞추고 크레인과 와이어를 사용해 하늘로 띄웠다. 크레인 두 대가 들어오려면 길을 만들어야 한다. 기반을 만드는 작업이 힘들었다.
https://www.maxmovie.com/news/436688
- 다이묘나 도깨비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VFX를 최소화하고 특수분장이나 실제 촬영에 무게를 뒀다.
= 이런 영화들은 한번 붕 뜨기 시작하면 계속 방방 뜨게 돼 있다. 오컬트라는 게 판타지라면 판타지겠지만 리얼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현실감을 최대한 바닥에 붙여야 한다. 이런 부분이 내게 마지막으로 남은 발악 같은 거였다. 다만 당연히 한계는 있기에 도깨비불은 30% 정도를 CG로 리터칭했고 상덕과 싸우는 다이묘의 모습도 배우가 여러 각도에서 다 촬영을 마친 후에 CG의 도움을 조금 받았다. 다이묘의 비주얼은 생각보다 게임같이 나오긴 했는데 가시성이 좋아서 정보 전달은 더 잘됐던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0/0000052187

배 진짜냐고 자꾸 묻는데 연기주머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