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 들어서자 12년차 신인개발본부 트레이닝 담당이 나왔고 지효는 "제가 연습생 때 함께 저희를 키워주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석훈이 JYP 인성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묻자 그는 "'인성교육이다'라는 건 딱히 없고 비슷한 교육을 많이 하긴 한다. 성교육이라든지 강사님들 초빙해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지효에게도 "당시 인성교육은 어땠냐"고 물었다. 지효는 "혹시 얘가 술집을 갔다더라 이게 회사에 들어오면 바로 정지다. 클럽갔다? 아웃.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셨다"고 회상했다. "성인이 가도 안되냐"는 말에 지효는 "그렇다. 그땐 그랬다. 저도 거의 10년 전이지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인성교육으로도 인성이 안고쳐지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트레이닝 담당은 "안되는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빠이빠이 한다"고 답했다. 그렇게 나간 뒤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경우도 많다고. 담당하는 연습생이 데뷔해도 인센티브는 전혀 없다며 "그냥 잘됐다 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석훈은 지효에게도 "당시 인성교육은 어땠냐"고 물었다. 지효는 "혹시 얘가 술집을 갔다더라 이게 회사에 들어오면 바로 정지다. 클럽갔다? 아웃. 이런 분들이 몇 분 계셨다"고 회상했다. "성인이 가도 안되냐"는 말에 지효는 "그렇다. 그땐 그랬다. 저도 거의 10년 전이지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인성교육으로도 인성이 안고쳐지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트레이닝 담당은 "안되는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빠이빠이 한다"고 답했다. 그렇게 나간 뒤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경우도 많다고. 담당하는 연습생이 데뷔해도 인센티브는 전혀 없다며 "그냥 잘됐다 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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