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24185409603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가 3월 A매치를 임시 감독 체제로 진행할 방침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대해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1차 때와 달리,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21일 1차 회의 직후 미디어 브리핑에서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임시 체제로 갈지, 정식 감독을 뽑을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는데, 임시보다는 정식 감독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후 축구협회와 전력강화위가 대표팀 감독 선임을 지나치게 서두르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자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민심 바닥에 기자들의 집중취재, 거기에 문체부까지 지켜본다고하니 눈치 보이긴한듯
한시름 놓긴 했는데 뒷통수 칠지 모르니 계속 관심 갖고 지켜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