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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태리 소속사에서 올려준 사진들.jpg (덕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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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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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 태(泰) 배나무 리(梨)’ 라는 예쁜 이름을 얻었다는 그녀.
나를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김태리’ 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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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갓태리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오늘, 바로 인생에 한번뿐인 영광. ‘신인여우상’ 을 수상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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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하게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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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선머슴 같은 ‘남숙희’ 가 얼마나 메소드 연기였는지 보여주는 갓태리의 호탕한 발걸음.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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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태리와 함께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이 열리는 충북 제천으로 출발! 점심은 태리가 가장 애정한다는 유부&김밥 도시락으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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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벨트 꼭꼭 매고 단무지도 야무지게 먹는 김태리 (27개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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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려 충북 제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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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 앞서 대기실로 마련된 호텔 룸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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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누구보다 편안해 보이는 모습으로 김태리만의 무공해 웃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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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jpg (feat.부끄러움은 태리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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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식 시간을 마치고 말괄량이 소녀에서 여인 김태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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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모가 열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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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리즈를 갱신하는 갓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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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가든파티 형식으로 꾸며져 더욱 뜨겁게 한 여름 밤을 달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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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여러 배우분, 감독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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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리의 이름이 호명되었어요! (feat.넙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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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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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났으면 죽는다는 거 외에는 필연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연극을 시작한 것도 또 아가씨의 숙희가 된 것도, 이 상을 받는 것도, 다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깊고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많은 운과 우연들 속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제가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그 순간부터 만난 모든 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드신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기억력이 많이 안 좋은데 이 상 보면서 지금의 마음가짐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배우가 가져야 될 미덕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런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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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들바들 떨면서도 또 한번 명언을 탄생시킨 명언 제조기 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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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美 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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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상한 감독님들과 배우 분들과 기념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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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빛이 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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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내려와 상을 흐뭇하게 바라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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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은 내가 지킨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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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네이버와 함께 한 브이앱 인터뷰도 완벽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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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애 첫 신인상 잊지못할꺼에요~ㅠ.ㅠ 


네이버 연예스페셜 독자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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