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귤껍질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기준 헷갈려요”
54,790 473
2024.02.18 19:22
54,790 473

 

 

서울 양천구에 사는 김나래(31)씨는 지난해 3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귤껍질을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을 물었다. 귤껍질은 일반쓰레기인 코코넛·파인애플 껍질 등과 달리 부드러워 음식물로 분류되는데, 일반쓰레기로 잘못 버렸다는 것이다. 종량제 봉투에 이름을 쓰는 게 아닌데도, 구청은 쓰레기 주인을 찾아냈다. 김씨는 “구청 직원이 집 밖에 내놓은 종량제봉투를 뒤져 집 주소를 찾아냈다고 해 황당했다”면서 “시민들이 자주 잘못 버리는 쓰레기는 홍보나 안내를 더 적극적으로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음식물쓰레기 기준’이 헷갈리는 건 김씨만이 아니다. 포털 검색창에 ‘귤껍질’을 입력하면, 곧장 ‘귤껍질 일반쓰레기’, ‘귤껍질 분리수거’ 등의 연관검색어가 나온다. ‘딱딱한 과일 껍질은 무조건 일반쓰레기’라고 외우기도 모호하다. 수박껍질은 딱딱하지만 잘게 다져서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전국 지역마다 똑같은 그림을 그린 종량제봉투를 배포하면 되지 않을까. 문제는 지역마다 음식물쓰레기의 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서울에서 일반쓰레기로 규정한 닭뼈, 생선뼈, 양파껍질, 마늘껍질이 강원 춘천에서는 음식물쓰레기다. 바나나껍질의 경우 서울에서는 음식물쓰레기로, 전북 군산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관계자는 “폐기물 관리는 지자체 소관 업무라 정부에서 통일된 기준을 만들기 어렵다.

https://naver.me/GmfMkcxa

 

ㅅㅂ지자체마다 음쓰기준이 다르면 어쩌자는건데ㅡㅡ

목록 스크랩 (0)
댓글 4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02 05.11 41,8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3,0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2,3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1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6,4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408 정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도 채 안 됐고 국회의원 보궐 출마하는 자리에서 대선 얘기하는듯한 조국 01:30 38
3069407 기사/뉴스 1224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4억1485만원 01:30 36
3069406 이슈 왕이 들짐승은 죄다 사냥한다니까 신서리 강아지 해칠까봐 도망가라고 일부러 돌던지는거 ㅈㄴ 맘아파 스발 01:29 118
3069405 이슈 물 붓기 전엔 등 돌리더니 물 넣으니까 돌아봄ㅋㅋ 01:28 215
3069404 이슈 치핵 살짝 튀어나온거 가위로 자르는거 개에반가.jpg 4 01:27 481
3069403 이슈 티비방송 진출한 유튜버 박다혜 1 01:27 433
3069402 이슈 1인 자영업자 괴로운점. 1 01:27 326
3069401 이슈 저희집 강아지가 인상이 안 좋아요 01:27 140
3069400 이슈 엄마가 가장 좋을 때는 언제예요???.gif 2 01:26 144
3069399 이슈 나 늙어서 감사한점 : 01:26 152
3069398 이슈 엉덩이 한대 개쎄게 맞고 주말 하루만 연장하고싶다 01:26 117
3069397 기사/뉴스 "깊생 금지 드라마?"…만세 대신 천세 외친 '21세기 대군부인', 결국 사과 01:25 170
3069396 이슈 옛날 시트콤에 나왔던 하이닉스.jpg 5 01:25 386
3069395 이슈 환경 ...이야기를 논의했어야할타임이었는데 전쟁 과 Ai붐이 터짐 3 01:25 257
3069394 이슈 책 읽는 속도가 책 사는 속도를 조금도 따라오지 못함 9 01:24 483
3069393 이슈 이 시간에 라방하는데 1900명 넘게 들어온 중소 여돌.jpg 01:23 588
3069392 이슈 오랜만에 보고 또 소름돋은 뉴진스 대학축제 떼창...twt 2 01:23 293
3069391 유머 친구가 도시락 많이 싸온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정상에 도착해서 하산한 기억이 안남 19 01:21 1,494
3069390 기사/뉴스 사람 잡은 ‘5월 이른더위’…80대 남성 온열질환 사망 01:21 169
3069389 이슈 대군부인을 떠올리게 하는 대체역사 소설 신작 18 01:2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