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세훈 부인 강의실 무단침입’ 강진구, 1심서 무죄 선고
947 0
2024.02.14 14:16
947 0
오세훈 서울시장 배우자의 강의실에 녹음기를 갖고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14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방실침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강 전 대표는 2022년 5월 2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 재직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아내 송현옥 교수의 강의실에 몰래 들어가 녹음을 시도했다. 당시 강 전 대표는 송 교수가 학생을 대상으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오 시장 자녀 특혜 의혹 등을 취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법원은 “해당 강의실 복도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지 않고, 출입문 앞에서 노크했으므로 양해 의사 표시를 구했다고 볼 수 있다”며 “또한 방문 목적과 기자임을 밝히며 통상적인 방식을 벗어난 위법한 출입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또 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토대로 피고인 출입 방법, 강의실 내 사람 취재 과정을 종합한 결과 피고인의 방실침입죄가 성립한다거나 위법성이 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강 전 대표에게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강의실에 녹음 장치를 몰래 갖고 들어간 것은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또 검찰은 “실제 수업이 진행 중이던 곳에 들어가 피해자들의 수업권도 침해했고 현재 진행 중인 피고인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고려하면 재범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자 강 전 대표 측은 “언론의 정당한 취재 활동이었다”며 “송 교수가 전화 반론을 다섯 차례 거절해 반론을 듣기 위해 갔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강 전 대표의 변호를 맡은 정철승 법무법인 더펌 대표변호사는 “방문 당시 송 교수를 비롯한 강사와 조교들은 없었다”며 “피고인이 대학원 수업 시간에 강의실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수업을 방해했다는 주장은 인정될 여지가 없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1660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19 00:06 20,2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3,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5,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9,2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7,9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9,6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157 유머 옹기종기 꽉 낑겨스텔라 한몸스텔라 13:59 90
3030156 기사/뉴스 "3천만원 내고 광화문광장 쓴 BTS?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8 13:58 128
3030155 이슈 애니화 된다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2 13:57 265
3030154 기사/뉴스 [속보]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60대 구속…분리조치 이틀 후 범행 5 13:57 169
3030153 이슈 귀여운 1인용 자동차 4 13:56 213
3030152 기사/뉴스 태민, 마이클 잭슨 나란히 美그래미 뮤지엄 장식…“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조명 3 13:56 162
3030151 유머 고양이용 방어구도 있는 붉은 사막 13 13:55 655
3030150 이슈 살이 그렇게 쪄서 어느 남자가 좋아해.jpg 8 13:54 1,141
3030149 이슈 유료소통 디데이 복구 이벤트 열어주는 아이돌 6 13:53 558
3030148 정보 빗나간 26만 인파 예측에 공무원 1만 명 차출, 혈세 낭비와 의료 공백의 법적 책임 6 13:53 285
3030147 정치 李대통령 'SBS 그알 사과 요구' 고발 당해…강요죄 등 혐의 25 13:53 808
3030146 이슈 86년생이면 아저씨인가요? 52 13:52 1,455
3030145 정보 엠키타카에서 진행했던 방탄 광화문 관련 투표 결과(12만명 투표) 7 13:52 468
3030144 기사/뉴스 비즈니스석·프라다’ 논란 딛고 4연속 월드컵 진출했지만…韓 여자 축구,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종호의 축생축사] 2 13:51 102
3030143 유머 디스코팡팡 개인기 13:51 76
3030142 기사/뉴스 李대통령, 공직사회 '부동산 고강도 압박'…중앙부처 1급 첫 사표 3 13:51 350
3030141 유머 별뜻없이 분서갱유 저지를것 같음 13:50 441
3030140 이슈 ‘네’ 했다고 채용 취소된 사람 41 13:49 2,999
3030139 유머 드라마 닥터신:전반적으로다들제정신이아님 3 13:49 407
3030138 이슈 2026년 한국가수 오리콘 판매량 10 13:49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