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5월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의 18세 청년이
부모에게 졸업선물로 받은 머스탱을 끌고 나가 친구와 레이싱 경주를 벌인다. 시속 100km로 달리던 중 길을 건너던
24세 제시카와 그의 1살짜리 딸을 들이받게 된다.
안타깝게도 제시카는 즉사,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날 숨지고 만다.
이 사고의 가해자는 당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캐머론 헤린.
현장에서 살인죄로 즉각체포된다.
캐머론은 첫 재판 때 30년 형을 선고 받았지만 죄를 인정할수 없다면서 항소했다. 24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다.
24년형을 선고받고 놀라는 캐머론.
더욱 끔찍한 것은 재판중 유포되어 버린 카메론 헤린의 외모를 보고 반해버린 몇몇 네티즌들이 있다는 것
이들은 공통적으로 '감옥에 들어가긴 아까운 얼굴이다.',
'그에겐 두번의 기회가 필요하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기하게도 팬들 대부분이 인도네시아인 커뮤니티와 아랍어 커뮤니티에 근거하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 틱톡이나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캐머론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재판 영상을 가꾸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