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수많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또 SM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에서 콘서트를 동시 생중계하며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공연을 본 팬들은 묘한 기시감에 휩싸였다. 바로 가수들이 입고 나온 옷이 과거 무대 의상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시기는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어디에서 많이 본 옷’이라며 무대의상에 대한 친숙감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12392